이번 아시안게임을 치르며
광저우 시민의 시민 의식이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아무데나 쓰레기도 버리고 교통질서도 안지키고.불친절하더니,
여러 나라의 손님을 맞아 큰 행사를 치르는 걸 옆에서 직접 보면서
많이 달라져서
남에게 인사도 잘하고 ,친절하고,
질서도 잘 지키는 시민으로 많이 변했다고 하네요.
역시 사람은 많이 보고 배워야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배우는 거야 세계에서 내노라 하는데,
질서라든지.쓰레기 함부로 버리기,
남 배려안하고 이기적인 점은
왜 그런지 알 수가 없네요...
담배꽁초 길에 함부로 뱉는 거랑.
교차로에서 꼬리를 무는 것,
국립 공원에 쓰레기 무단 투기등.
우리는 더 이상 무엇을 보고 배워야 나아질련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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