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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선들이 두 줄이 나란히 달리지 않습니까?<br />
그 두 줄이 서로 1센티 이상 떨어져서 달리는 스피커선을 본 적이 있습니다.<br />
그런 경우, 그 스피커선은 인덕턴스가 커서 고음을 약간 줄일 수 있습니다.<br />
공칭임피던스가 작은 트위터의 경우에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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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선의 캐패시턴스는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는 작은 값이고, 저항값도 0.05옴 이하가 대부분인데, 네트워크의 인덕터 기생저항, 유

스피커,앰프,소스를 알려주시면 제가 상식선에서 답해드리지요.

막인터선 중에는 쉴딩이 안되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br />
원래 선 중심에 심선이 있고 피복 바로 안쪽에는 쉴드선이 둘러싸고 있어야 합니다.<br />
전자기장은 도체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쉴드선이 전자파 노이즈를 차단하는 것입니다.<br />
그런데, 싸구려 막인터선은 쉴드선이 있어야할 부분에 가느다란 동선 몇 가닥이 직선으로 있을 뿐입니다.<br />
냉장고 모터돌아가는 소리 형광등 소리 등 등 온갖 잡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차이 없습니다.없고요... 대충 보기좋은 기분좋은 선재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피커 케이블이 5m페어인데...<br />
2.5mm^2 단면적의 카나레 케이블에서, 6.0mm^2 단면적의 주석도금 수프라 케이블(클래식6.0)로 바꿨을 때 저음이 더 깊이 내려가고 활달해지면서 조금 카랑카랑해지는 것을 느끼기는 했습니다. 꼬인 카나레처럼 4심선이 아니고 나란히 가는 2심선이었는데, 선들 사이의 간격은 거의 없었습니다.

만약 앰프차이를 느낄 수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선재차이를 구별해 낼 수 있다고 인정하신다면 그것은 넌센스일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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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앰프에도 많은 선재가 들어가는데, 앰프에 들어간 선재때문이라도 앰프차이가 당연히 느껴져야겠지요

석경욱님은 케이블 특성에 대해서 많이 연구한 것 같습니다.

케이블을 직접 생산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오다오용 케이블의 시장규모로 제련시설하고 생산공장 가동하기는 무리죠.다만 자기들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제시하고 통과하는 것들에 주문자 상표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점을 알고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만 버려도 합리적인 오디오생활에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다만 제생각엔 케이블 또한 비싼게 대부분 시각적으로도 멋집니다. 이건 어쩔수 없더군요 --;;

전 국내메이커인 스피커넷의 케이블을 애용합니다.<br />
선재의 수준은 가히 세계최고중 하나죠.<br />
가격은 해외 유명메이커의 1/10 정도이고요.<br />
그레인없는 명확한 해상력,소리의 깊이감,퓨어은선특유의 화려함등 정말 좋은 케이블입니다.<br />
이런게...실용이죠.

이제좀 고만 하심이 ... 먼넘의 댓글 놀이 하는것도 아니고 .... <br />
이런거에 관심 없는 사람도 생각좀 해 주심이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