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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터 분위기 험악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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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7 22: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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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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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터 분위기 험악하네요....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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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가입일자 : 2006-05-1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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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음악 들을 여건도 안되고
아이들의 테러가 무서워 정리를 했는데... 음악 들을만한 기기 하나 없어
너무 허전하여, 새로 판을 좀 짜보려고 요즘 장터를 검색하는데요..
장터 분위기 무섭네요....
사가면서 이거저것 트집잡아 후려 쳐 사가더니, 하루 이틀만에 메인으로 사용하던
민트급 기기로 탈바꿈해서 10-20만원은 가격이 올라가고....
제 상식으로는 만일 내가 100에 샀으면, 어느 정도 사용하다 바꿈질하고 싶으면
산 가격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내려서 팔고
(그정도는 수업료로 지불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기기가 필요한 사람은 사면 되는 것이고....
어찌 장터에서 돌면 돌 수록 가격은 올라가고,
수십년된 그야말로 녹물 떨어지게 생긴 기기들이 발매가보다 높게 판매되고..
새것으로 사서 오래 쓰고 싶기는 한데..
보나마나 조금 쓰다가 바꿈질 시작할 텔데.... 새거 사자니 너무 출혈이 크고..
중고 장터는 *판이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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