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얼음을 채운 봉지에 다시 국수 봉지를 넣으시면 얼마간 싱싱해요..제가 해 봐서리..^^

모르겠습니다. 국수로 몇시간정도는 있다 먹은 적은 없네요 <br />
왠지 국수는 불거같습니다.. <br />
어떤 골뱅이 잘하는 가게는 소면대신 냉면같은 면발로 해주는데도 있는데.. <br />
양념이 맛있으면 ..어떤 면을 비벼도 맛있더군요<br />
방배동에서 포장해서 잠실야구장까지 가져가서 먹은적은 있는데..그래봤자 2,3시간정도??<br />
암튼 그렇게 먹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br />

포장마차에서는 국수면을 미리해놓던데..손님이 주문하면 오댕궁물에 주던데,,,ㅋ

망향국수 같은 곳은 포장이 되던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먹기만해서..<br />
기본수칙은 소스와 면을 분리하는데 있습니다. 흠흠. 설마 며느리도 모르는 삶기에 비밀이?

국수를 찬 물에 많이 휑구어 내시면 오래 유지 할수 있어요.<br />
이유는 저도 몰라요...ㅎ

건져서 물기만 빼면 안 불습니다....<br />
<br />
저는 내일 김밥에 컵라면만 가지고 산에갑니다.

미사리 망향국수 저도 종종 가는데<br />
완전 국수 포장은 해본적이 없습니다만..<br />
적어놓은건 본 기억이 납니다 ( 1시간인가? 2시간인가 꼭 안에 드세요..이런식으로)<br />
거기도 포장 구입하시는분들은 양념포장을 해가지요...<br />
아무 국수나 사서 집에서 삶아서 비벼먹어라 이런식..

요즘 산이 산불예방방지기간이라 버너질 못하게 합니다.. 그냥 따스한 보온도시락 준비하심이...

대부분 모르신다이거죠,,? 그럼 내일 내가 그냥봉다리에 물뺀국수면발 봉다리에 가져가서 시험차 미리해간 국수면발루다 골뱅이무침에 비벼먹고 와본다는,,

상천님 국수나 골뱅이는 미리 해 가는 거니 산에가서버너질이 필요없다는,,,그리구 보온도시락은 밥만따로<br />
가져가서 밥도 같이비벼 먹으려구 합니다

마눌한테 재료다~~사다주고 수고비5만냥 준다고했다는,,,ㅋㅋ

거 뭐 한번 해보시고 비번 전수를 ㄷㄷㄷ

골뱅이와 야채도<br />
거기서<br />
비비는건<br />
아시겠져???호호호

날이 추워서 드시기가 참 거시기 하겠습니다...<br />
<br />
배가 고프면 면이 불던 말라 비틀어지던 무조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