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산화한 해병대 병사들의 명복을 빌며 같은 곳에서 희생된
민간인 두 분께도 조의를 표합니다 아쉬운건 두 해병의 산화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추모 분위기에 반해 두 분 민간인에 희생에 대해서는 너무 조용한것같아
아쉽습니다 생활인으로 열심히 살다가 영문도 모른채 희생된 민간인도 그 가족들에게는 해병대 병사들 만큼 소중한 존재이고 똑 같은 슬픔일겁니다 정부는 이들에게도
충분한 예우와 보상을 해주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네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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