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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생각해 보시면....<br />
유효한 정책이라는 것을 일반적인 사례로도 알 수 있으실 겁니다.<br />
의존적인 성향으로 바꾸는데 성공만 한다면요....<br />
우리의 국방능력만 봐도 알 수 있죠...<br />
미국의 안보정책에 계속 매달리다 보니..... 미국 없이는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게 된 상황을 봐도 알 수 있는 것이죠.

지금도 퍼주고 있는데 .. 이 사태까지 이르렀죠.<br />
퍼주기가 문제가 아니라 일관성없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책이 문젭니다.

현재 퍼주고도 있는데 이런 사태라함은 햇볕으로 돌아서자면 어떻게 될까 두렵네요..<br />
솔직히 이정책이 퍼주기 정책 아닙니까..제가 무지해서요..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실지..

참여정부 5년간은 이런 험한꼴 안당한걸로 벌써 증명된거 아니겠습니까<br />
이런 긴장과 불안 속에 주가가 3000 이니 5000이니 간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구요<br />
기회비용만 따져도 햇볕정책에 들어간 것 보다 몇배의 손실이 있을겁니다<br />
그렇다고 이번 정부가 대북지원에 돈을 안쓴것도 아니고 돈은 돈대로 쓰면서 이 꼴 당하는거라 더 기가 차죠

자꾸 '퍼준다' 이런식의 표현에 미혹 당하지 마시구요, 이런걸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우리와 북한이 어떤방식이든 경제협력을 하면 그쪽에 우리와의 경협에 이해가 달린 사람들이<br />
자꾸 생겨나게 됩니다.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많은 인원과 더 높은 쪽에 그런 사람들이 생겨나겠죠.<br />
그러면 북한내부에서 우리와 긴장을 유지하면 안되는 이유가 비로소 발생되게 되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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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는 뭐

6.25 이후 거의 50년을 대립하고 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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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 시간동안 팽팽히 줄 다리기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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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잘 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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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전쟁의 위협속에서 평화의댐 성금이나 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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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대치를 해야할까요?

일단 각 정권마다 얼마나 퍼(?)줬는지 찾아보시고 얘기하세요. 그냥 조중동에서 떠드는 퍼주네 어쩌네에 그런가보다 추측하지 마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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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박 수령각하 정권이 더 퍼주고 있다는걸 아셔야...... 쩝.

통일 안할겁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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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확충은 '거지새끼들' 한테 퍼주는 건가요?

북한이 왜 중국에게 목 매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잠정적으로는 이 정권은 대북 경협의 기회마저 박살낸겁니다.<br />
지금 개성공단 보세요.<br />
정권바뀔때마다 대북정책이 오락가락하는데 누가 투자를 하겠습니까?<br />

현재 이 정권이 강경으로 간것도 아니고 유지하고 있는돼도 북에서 저러면 무능한 정권이라고 보는게 맞는건가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당시 정책으로 돌아가자는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대북정책 자체가 아예 없는 넘들입니다.

우리만 통일 통일 하면 뭐합니까..저 쉐이들이 과연 그걸 알아줄지..

최경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퍼준다는 표현은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한나라당에서 만들어낸 말이지요. <br />
크게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얻는 게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난 정부 수준의 남북관계로 회복되려면 더 많은 경비와 노력이 들어간다는 거지요. 당초 약속대로 대북정책을 부분 승계한다고 했으면 지켰어야지요. 못마땅해하는 내부 세력을 구슬려가면서... <br />
밉던 곱던 지난정부와 북한정권이 협약맺을 걸 정권바뀌었다고 몇달도 안되어 파탄에 이르게 한다면 어떤 협약을 한들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괜히 헛수고한 게 되지요. 그리고 신뢰도도 떨어지는 것이고....<br />
개성공단 확장과 해주공단

미국만 바라보며 ... '미국님이 알아서 해주실꺼야' 하고 있는 중입니다.<br />
마치 대선 때의 어떤 아줌마 처럼 ..

최경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쩐 블로그를 보니 개성공단에서 근무했던 분이 올린 글이 있더군요. <br />
그 분의 글을 보니 개성공단이 당초계획대로 더 확장되었다면 북한에서 이번 일 같은 거 저지르기에 많은 부담이 되었을 겁니다.<br />
그쪽도 우리처럼 남북관계 개선에 불만을 갖는 강경파들이 있는데(특히 군부세력) 그들에게 빌미를 주거나 힘을 실어주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지요.

북한군부정권이 미친개는 맞지만 완전 미친상태가 아니고, 미친척 하는 거잖아요? <br />
우리정부의 정책에 따라 온건한 방향으로도 유도할 수 있는 겁니다. <br />
그래서 과거 정부에서는 일관되게 그런 정책을 지켰던 거구요.

햇볕정책 이전과 같이 팽팽한 긴장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된다고 보는 사람이 꽤 많은데요 이건 대외정책이 아닙니다. 그런 걸 정책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그렇게 계속 가면 북한은 철저한 중국 종속 상태로 갈 거고 통일은 물 건너 간 겁니다. 중국이랑 북한이 호흡 맞춰서 남한을 더더욱 압박할 겁니다.

우리나라 대북정책 중 가장 훌륭한 정책중 하나가 햇&#48339;정책이 아닌가 합니다. 호시탐탐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강대국들의 의지를 꺽고 한반도의 안정기조를 유지했으며 무엇보다 인도적인 정책이었죠. 북한과 물리적 충돌을 해서 얻어지는게 뭐겠습니까? 살살 잘 달래면서 실리를 취하는것이 현명한 일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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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승리하는것이 상책이라고 합니다. 밖으로는 햇&#48339;정책 안으로는 내실있는 국방력

뭐가 맞고 틀리고는 없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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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건 비햇볕 강경책이건 <br />
제 생각은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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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말로는 강경인데, 실제 대응은 햇볕이죠..안맞는겁니다<br />

경제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대북적대시 정책을 취한다는 자체가 모순인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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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정치는 결코 별개가 아니거든요. 긴장 고조 속에서 무슨 경제 살리기가 가능하겠습니까?

'퍼주기' 라는 말 자체가 군 미필당에서 제작한 네거티브 정치적 선전 문구입니다.<br />
그런데 그 퍼주기의 실제 액수를 집계하면, 누가 가장 많이 북한을 지원했는지 아시나요?<br />
단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공개적으로 햇볕정책을 천명했을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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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평에서 1차, 2차 해상전투가 있었습니다.<br />
그런데 햇볕정책을 추진하던 정책기조와 달리 단호하게 격퇴시켰습니다.<br />
그건(

퍼준다...는 말.<br />
참 단어의 선점이 이리도... 무서운겁니다.<br />
이말은 교미히 국민들의 재산을 딴넘에게 같다준다는...묘한 부정적 이미지가 숨어 있슴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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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에 우리의 영토는 어디까지 라고 명시되어 있슴니까?<br />
현재의 정치체제는 틀리지만 쉽게 말해....<br />
우리의 미래를 대비한 투자로 보아야 함니다.<br />
아울러 북한사회에 미약 하나마 자본주의 미풍을 불

퍼주기란 표현으로 많은 분들이 불편하신가 봅니다..죄송하구요..<br />
북한에 대한 정책이나 제제는 금강산 관광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삽질정권은 "북한에게 무조건 두손들고 백기 투항하면 너네 살길에 조금은 도와줄 용의가 있다" 입니다. 북한 정권이 절대로 천민자본주의가 판치는 대한민국에 자존심을 숙이며 꼬랑지 내리지 않습니다. 명박이의 대북정책이 배고픈 니내가 알아서 기라는 건데... 참 무식합니다. 인적 물적 서로 조금씩 대화 하고 양보 하면서 서로의 체제를 인정 하면서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것이 비용이 훨씬 적게 듭니다. 에잇!! 일단 군바리내의 똥별들 부터 손보고 십

"북한에 대한 정책이나 제제는 금강산 관광사건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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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br />
그러나 그리 단순하지는 않지요. <br />
이명박 정권은 북한에 유화적인 김/노 정권에 대한 반발로 탄생했습니다. <br />
그래서 이명박 정권의 인물들은 집권 이후 끊임없이 북한을 자극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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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북한의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도움이 될까요? 가 아니라 도움이 되었습니다. <br />
지금의 상황과 햇볕정책 당시를 생각해보시면 바로 답은 나오지 않나요?<br />
햇볕정책은 일종의 길들이기입니다. 퍼준다고 하는데 팍팍 퍼줘 의존도를 높이면 높일 수록 영향과 힘은 커집니다. 대신 퍼줄 때는 용도와 관리는 철저히 해야겠지요. <br />
북의 입장에서는 처음에는 경계를 하고 이런 부분을 조심을 하겠지만 지속이 되면 될 수록 자연스럽게 갈 수 밖에 없습니다. <br

제대로만 되면 햇볕정책이 나쁘지만 않죠...<br />
근데 햇볕정책을 이용해 볼라는 북한이 문제라는 겁니다. <br />
개성공단이 돈버는 공단?! <br />
경제적, 통일 전,후 가치를 볼때나 개성공단이 가치가 있는거지... 현재 개성공단 입주 안해도 타국에서 같은 돈 주고 돈 벌때 아직 많습니다. 오히려 북리스크 치면 더 매릿트 없죠.<br />
개성공단이 원래 계획대로 됐으면 북한이 막장테크 못탄다?! << 한번 더 생각은 하

이명박은 안퍼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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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젊은 20대들이 (상당수는 보수 개신교 세력의 일원이라 보이지만) <br />
안보가 개판이 된 이유를 과거 10년 좌파정권이 퍼줬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서슴치 않는 것을 보니 <br />
까스통 할배나 다를 바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br />

정부 낫 아닌거는 아니죠... 잘 했더라면 이런 꼴은 안 당할 수 있었습니다.<br />
북한이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변명일 뿐이지요. <br />
그렇다면 현 정부야 말로 자신들이 그렇게도 욕하던 햇볕정책의 효과에 가장 큰 기대를 했다는 반증입니다.<br />

햇빛정책에 반하여 주로 이용되는 반대논리가...<br />
평화는 돈으로 살수없다...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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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멸망사의 로마 말기 황제들이...<br />
호시탐탐 침략해 오던 북쪽 바바리안들에게 <br />
재물을 바치고 잠시의 안위를 구걸한적이있씀니다...<br />
그러나 결국 망했구요...<br />
자주 방송되죠. 디스커버리나 히스토리채널에...<br />
이것을 자꾸인용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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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유지는 결국 방대한 군사비 지출로 직결되며, 경제적인 측면에서 결코 생산적이지 않죠. 언제 전쟁 터질지 모르는 국가에 누가 투자를 합니까. 누가 관광을 옵니까? 근데 군대 안 간 이명박이는 안보감각마저 떨어져서, 대북 강경노선을 선택하고서는 거꾸로 국방예산은 감축하고 4대강에 천문학적인 돈을 퍼붓는 삽질을 하고 앉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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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한 번 안 쏴본 놈이 자국의 영토가 직접 포격 당했다니, 뻥커로 숨기는

서이숙님/ 말씀하신 연평해전 때도 대응 미흡으로 언론의 질타는 받았습니다.<br />
그리고 대북지원 말씀하시는데 보내주는 물품에 대해서 남한정부 그게 싫다면 제3국의 지원을 통해서<br />
보내주는 물품이 약속대로 쓰여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겠다는 정부의 주장에 왜 반대를 할까요?<br />
제 생각에는 북한은 뒤가 구리기 때문 입니다.<br />
인도적인 지원은 필요하지만 지원품이 적절한 사용이 확인 될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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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는 둔감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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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정책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다른 정책이라도 있는 것인지...<br />
지금의 대응 방식은, 큰의미의 전략도 없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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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 붙이다가,, 띵깡 부려도,,, 뺨 한 번 때릴 수도 없고,,<br />
우연이 필연이 되어,,, 전면전이 될 수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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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보다 더 나은,,, 달빛정책이라도 나왔으면

회원분들의 고귀하신 의견들 잘 알겠습니다..좀 더 공부하고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br />
다음주 월요일날은 무사히 비켜가야 하는 바램이지 말입니다..

햇볕정책 반대하시는 분은 어떤 대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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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국방력 강화해서 한방 쳐서 "쳐 부수자~~~ 공산당" 뭐 이런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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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니 꼴 보기 싫으니 파탄난 부모.자식 관계처럼 호적파서 의절하고 걍 남남으로 살자 뭐 이런 건가요 ?

일단 우리 상황에서는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대북관계부터 안정되어야 합니다. <br />
경제를 살리겠다면서 전쟁 불안조성을 하는 것은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정부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머리에 도데체

손영진님/ 까스통 할배보단 어리지만 30대중입니다..좀 더 나은 방향으로 무지함을 이끌어주세요..다른 회원분들처럼 말이죠..

절대 전쟁에 찬성하는 건 아닙니다... 끌려다는 것에 힘이들 뿐이죠.<br />
햇볕정책에 반대 한다고 해서 그 대안을 못 내놓으면 햇볕정책 해야하는 겁니까?!<br />
햇볕정책을 옹호 안한다고 전쟁을 원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건 틀리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br />
유화책하던 시절에도 언론/ 일부 국민들에게 질타 받은 건 사실이잖아요.<br />
햇볕정책 10년이면 북한도 좀 변했어야 합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죠.

자주 국방력을 향상시키면서 <br />
평화의 노력을 지속한다.는 것이 햇빛 정책의 기조입니다.<br />
분단과 대치 상황에서 더 이상 좋은 정책이 있을 수 있나요? <br />
과거의 대북지원은 그냥 퍼주기가 아닙니다.<br />
평화를 얻기위한 최소한의 노력이었지요. <br />
그리고 퍼준다는 단어 또한 햇빛정책을 반대하는 세력의 악의적인 표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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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같은 찌라시가 장악한 언론이라 언론의 질타는 받았어도 유의미하지 않다고 봅니다.<br />
그리고 완벽한 격퇴가 아닌 상대적 격퇴였기 때문에 질타의 여지 있다고 봅니다.<br />
그러나 지금같이 전 국민이 질타하지는 않았습니다.<br />
집단적 전쟁의 공포도 없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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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물지원에 대한 리플 내용은 마치 현금으로 지원해서 <br />
북한이 그 현금을 핵개발하는데 사용한 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