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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아니라 친목회원들이 다 그런데 거기서 뽑을려하니....
맨날 지 주변 지가 다니는 교회 같은데서 찾는데 초록은 동색이라고 끼리끼리 모이는데 .. <br /> 주변에 청렴한 사람이 있을리가 없죠.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청문회는 깨끗했습니다 <br /> 현정부 들어오면서 제가 본거중에는 유일했던거 같습니다 <br /> <br /> 노무현정권때도 김장수 국방부장권은 깨끗했습니다 <br /> 말도 안되는거 가지고 딴지 걸리기는 했는데 <br /> (아파트값 올랐다고 투기했다고 시비걸었는데..얼마되지도 않는 아파트고 실거주라서) <br /> 딴지건 한나라당 의원은 무시당했지요 <br /> ---------------<br /> 교회
김 장관 좀 안타까운 면도 있습니다.<br /> <br /> 대통령 잘못만난 재수없는 케이스인 듯...
근데 김태영 장관은<br /> 참 힘들었겠습니다. <br /> 모두다 소총 개머리 판도 안 만져본 사람들이라<br /> 설명을 해줘도 알아 듣기나 했을까요
시팍. 그넘의 교회는 뭐 그런 곳인지 모르겠네요. <br /> 그 유명한 '처치 오브 헬'인가?
부패한 정권하에서는 부패한 관료가 발탁되고, 청렴한 정권하에서는 청렴한 관료가 발탁되는 겁니다. 뭐,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 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증명 됩니다.
김태영전 장관이 청문회에서 깨끗한지 몰라도 그의 언행은 현정부의 질과 똑같다고 보는1인...
이건뭐 엔간하면 와 그나마 개안네~ 이런 생각이 들어버리니 나라가 무슨 아프리카 정치판 수준처럼 느껴집니다.
현정권 인사중 청렴과 군복무경력을 갖춘 유일한 분이 퇴장하시는군요. <br /> 명언도 하나 남기셨지요. 군대갔다온 사람이라면 다 아는거라고....... <br /> 우리 내각엔 이젠 모르는 사람들 뿐이라 ㅠㅠ
플랭카드 하나 만들어야 할까요?<br /> <br /> "군대갔다온 사람은 다 압니다"라고....<br /> <br />
어지간하면 이 상황에 야당이 청문회에서 국방장관 인준을 발목 잡지 않을텐데.. 그리고 그 정도는 청와대 참모들도 짐작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이 특보를 제꼈다면 생각보다 큰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국방부장관을 교체하는 것도 참 대책이 없어보입니다. <br /> <br /> 정세가 안정된 다음에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사실 모든 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순환을 하는데, <br /> 각하께서 대통이 되는 순간 이런 일은 이미 예고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br /> <br />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그 순환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br /> 그런 사람들은 국정의 책임을 지는 자리에 앉으면 안됩니다.<br /> <br /> 건설회사 운영하는 것과 한 국가를 운영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지요.<br /> 국민직선
똥은 똥끼리..... 아니겠어요. 흠
그리고 각하의 운은 이미 끝난 것 같습니다. <br /> 이제 그 터무니 없는 운에 의해 끌려온 지금의 그 자리에서 추락하는 일만 남은 듯.. <br /> 다만, 어떻게 해 보기위해서 발버둥치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까지 끌어안고 낙하하는 일만 없기를...
청렴한 사람이 애당초 그쪽 그룹이랑 친할 리가 없죠..<br /> <br /> 그렇고 그런 놈들끼리 모여있는 집단에 애당초 뭘 바란건지..
의자 서랍장도 돈을 먹는다는 놈들인데요. 뭘 ..... 기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