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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소맥 폭탄주용 피쳐잔인데요.... 황동기시대겁니다.<br />
잘 닦아서 잔으로 쓸려고 하나씩 챙기다가....카메라에 덜컥 찍힌 겁니다.<br />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고.... 심각한 폼도 좀 잡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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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탄 부탄까스 통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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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 ~ !

등산용 보온병 1L짜리여~~~~

반지 만든다던데.... '');;;

저 포탄피...ASS가 연평도에서 한나라 당사로 들고왔는데...<br />
연평도 포격 증거물이고 군이 보관하여야 되는건데..<br />
군 동의도 없이 무단 들고가서...<br />
그거 지금 문제 되었담니다.<br />
오마이뉴스에 보도 되엇네요.<br />
아..ASS...ㅎㅎㅎ

ㄴ 기념품인가요? 그냥 막들고오게.. 하여간 개념은 아직도 행불인가봅니다.

ㄴ 파란매직을 안가져갔군요~

ㄴㄴㄴ 저 사진에 보이는 것은 포탄피인데 아마도 아군 기지에서 주워와서 저 주택가에서 <br />
쑈를 하는 것 같고 한나라당 당사로 가지고 간건 방사포 추진체입니다. <br />
<br />
두 물건이 달라요.

-_-;; &#47973;미...

북쪽에서 날아온 물건이 아니라면 상당히 심각한 사안 아닐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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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조작된 물건이라면 대한 님국 왠만한 예비역은 다 알것 아닌가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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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 에비역만 해도 몇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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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55mm 출신이라 탄피를 본적은 없습니다만 .. 저 탄피는 105mm 탄피가 아닌가 싶네요.<br />
아무튼 북에서 날아온거면 탄피가 아니고 .. 탄피라면 북에서 온게 아니라는 ..

105미리는 아닌것 같아요,, <br />
105미리 탄피는 더 길고, 저렇게 네 손가락으로 가볍게 집을 수 있는 무게가 아닌 것으로 압니다.<br />

ass에게 어디서 들고왔는지 물어보면 ... 쩝

정말 그러고 싶어요..

2리터짜리 스텐 보온병을 토치로 좀 지지고 흰 가루를 바르면 저 모양이 나오겠군요....<br />
상상이상인 놈들이라.. <br />
말해놓고 보니 그럴싸한데요.

155 고폭탄은 저것보다 훨씬 크고 제가 알기론 신관이 터지면서 내부에 폭발을 일으켜<br />
포탄이 터지도록 되어 있습니다.<br />
북한에서 방사포를 쐈다고 하면 아마도 방사포(다련장)의 탄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br />
방사포의 탄피는 한번도 못봐서 모르겠습니다.

등쉰새끼.. 저가 손봐서 지집끼고 술처먹을 생각 할겁니다..

저건 방사포 추진체도 아니고 어디서 주워온 물건인지 의문입니다.

성지순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