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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서 있었든 황당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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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12:3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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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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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서 있었든 황당한 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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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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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중국 상해쪽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인천공항에 갔었더랬습니다.
소속을 끝내고 화물 검사하는데서 저를 부르는 겁니다.
이유가 뭘까하고 생각해 보니 가방안에 라이터가 있었다는 걸 생각.
담당 직원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빼냈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물었죠.
"이제 됐죠 ?"
그랬더니 아니랩니다.
라이터가 6개 더 있다고. ㅡㅡ;
천안 여관방에서 챙긴 라이터를 생기는 족족 조그만 백팩안에 무려 6개나 넣어놨던 겁니다.
다 꺼내고 버릴 데 없냐고 물어보니 여기서는 못 버리고, 밖에 나가서 폐기하라더군요.
암튼... 쪽팔렸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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