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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를 한분만 접촉하지 마시고 2~3명 접촉해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아주겠다는 사람에게 처분하는게 좋더군요.

좋은가격 받고 싶으시면 다리품 좀 팔아야 하시고요.<br />
귀찮으시면, 영업사원이나 보험직원에게 넘겨주시면 알아서 해줍니다.

중고차에 자신 있다면 차상태와 사진 찍어서 엔카,보배드림,차동우회에 중고가격에 10만원 정도 저렴히 올리면 거래 됩니다.그게 귀찮으시다면 영맨에게 넘기세요.중고매매상보다 영맨에게 넘기면 조금 더 받을 확률 높습니다.

영맨이 연결해주는 중고상에 따라 달라집니다.<br />
제가 경험한 바로는 50~100만원 정도 싸게 부르더군요.<br />
1. 엔카에 내놓으면 여러 딜러들이 연락을 해오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준다는 딜러에게 판다.<br />
2. 50만원 정도 덜 받더라도 그냥 편하게 영업사원에게 맡기시던가의 방법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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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생각보다 불편한 것도 아닙니다. 작년에 sm520V 내놨더니 최고가를 부른 부산 딜러가 서울

현대/기아에서 운영하는 경매장에 내놓는 방법도 있습니다..이 경우 보통 중고 딜러보다 많게는 100마까지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엔카를 먼저 알아보고 안되면 영맨과 경매를 알아 보기도 해야 겠네요.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여 차 상태가 괜찮은데.. 신차 구입에 대한 욕심으로 일을 저지를 것 같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