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ㅋㅋㅋ 어차피 다리 끊기고 유류 통제하고 길막히면 도망도 몬갑니다.,<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이전에 데프콘이라고, 한-일전, 한-중전, 한-미전에서 대한민국이 상대방을 다 바른다는 군사소설이 있었습니다. 기억으로는 한-중전에 한국은 4륜구동 차 다 징집해다가 106밀리를 싣고 만주벌판으로 가서 전차를 죄다 박살낸다능.

제 11살 된 란돌이두 뺏 낄랑가요?? ㅠ.ㅠ

저희 집은 공군 비행장 옆이라 초장에 먼지가 되어... 피난에 대한 걱정이 없다능... ㅋㅋㅋㅋ

바퀴굵은 mtb가 진리.. ㅡ.ㅡ^

자전거는 인원수대로 있는데 울마눌이 걱정이군요...만삭이라~ㅠ.ㅠ...<br />
임영박...네 이눔을~~

옛날 SUV니 안뺏어가겠지... 제발 뺏아가서 보상만 많이 다오~~ 그런데 제 차는 차고를 낮춰놔서 별 필요가 없다는....

명절때 경험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차 끌고 나온 순간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냥 집에 있어야죠. 식량 준비해서.......ㅜ.ㅜ

옛날 공병 친구한테 들은 얘기인데, 전쟁 발발시 공병은 설걷이 하면서 철수한다네요.. 무슨 말이냐 하면..<br />
교량과 주요도로를 끊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타고 내려올지 모르니 운송수단까지 작살을 낸다네요..<br />
시간없으면, 타이어라도 펑크내고.. (적장비 포함) 갖은 화력으로 부셔놓고 철수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전쟁나믄 일산 아파트들 탱크 저지선 되고.. <br />
<br />
이승만 처럼 MB도 한강다리 끊어버릴 것이고..<br />
<br />
지는 잽싸게 일본으로 토끼겠죠..

이참에 알페온으로... ^^;;

스포츠카는요?

스포츠카?? 아마.. 청와대에서 차출해 갈껍니다...

오토바이도 두대쯤 쟁여놔야할것같군요 흐미

제 와이프가 광화문 빌딩에 있는데요. 청와대와 미대사관이 다 보이는 곳이죠.<br />
갑자기 미 대사관에 큰 헬기가 오가면 필시 전쟁이 임박한 것이니 나와 가족에게 알리고 무조건 남쪽으로 텨서 수원에서 만나기로 메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전쟁 직전 미군은 최소한 2~3일 전에는 알 거라고 생각되요.

초딩때 맥가이버 보면서 찝차 사고 싶다고 했더니 친구가 전쟁나면 찝차는 국가에 헌납해야한다고 말렸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부산으로 오세요 ㅠㅠ

저는 더 이상 도망 갈 때 없다는... 진주라서! ㅎㅎㅎ<br />
낙원님, 부산도 안심 못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