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아박오디오에 갔다 6.5인 비자톤 풀레인지와 el34싱글인티 구경 하게 되었습니다
특주품으로 제작 했다는데 저 체구에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무소르 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듣구 깜짝 놀랐답니다..
근래에 들은 전람회의 그림 연주중 가장 재미있게 들었으니까요...
앰프와 스픽이 참 궁합이 좋은데 인클로져가 작은 듯 해도
15t자작으로 제작된 인클로져의 완성도가 인상적이더군요
주문자께서 책상용pc파이로 운용하실 듯한데 빈티지 풀레인지와는
또다른 아주 유니크한 음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재생 되는-대역이 육반치구 꽤 넓은편이더군요~~
해상력도 정교 하지만 흔히들-예상하는 풀레인지의
편안함 보다도 음의 레퍼런스 적인 요소가 강한 스피커 라고 생각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