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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번 갔었습니다만.. 갈 때마다 밖에 대기손님이 많더군요 <br /> 오래 기다려야 한다기에 그냥 왔습니다만..<br /> 언제가 저도 한번 정복하려 합니다
허걱...세 번 가셔서 다 못 드셨쎄요??? 으음....;;;;;
고기 굽는 어르신 표정이 안습입니다.
양념안한 생갈비가 유명하다던데.. 생갈비 다 떨어져서 양념한거 먹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대신 양념한거 덤으로 많이 주시더라구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당시엔 하루 팔 양만큼씩만 준비해서 장사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알고보니 같이 일하시는 아드님이 상인천중학교 후배더군요. 주인아저씨가 담에 오면 술은 서비스로 주시겠다고 했는데 못갔네요 ㅡ_ㅡ;; 암튼 맛은 좋아요!
저도 두번 갔다가 자리도 없고 주차도 어려워 그냥 왔던 집이네요.<br /> 꽤 유명한 집인가봅니다.
생갈비가 더 맛있구요.. 보통 40-60분 기다려야 됩니다. 확장해도 마찬가지더라구요.<br /> 토요일 가실꺼면, 3-4시쯤 가시면 바로 드실 수 있을 듯 합니다. <br /> 여기 고기 먹고나면, 비슷한 가격대 다른 고기는 못먹습니다.
갈치속젖 넣고 뚝배기에 볶은 볶음밥.. 여기서 무너집니다.. 저 갈치속젖 좋아해요..^^
부암갈뷔 드셔보셨나염? 안드셔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