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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난데없는 포격으로 중국마저 당황하고 있을 때 중국을 살살 달래서 우리편으로 끌어 들여도 모자른 이때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리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서해안에서 대규모 합동 훈련을 바로 실시 하겠다는 mb...도데체 생각이라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는 작자인가 싶습니다.
이로써 중국이 한국이 먼저 도발해서 북한이 포격했다는 북측의 주장에 동조할 빌미를 스스로 주고야 마는군요. 저러다 정말 서해안에서 한국 미국군과 중국, 북한군이 무력시위라도 서로 벌이게 된다면 .... 끔찍 합니다.
바로 이웃하고 있는 세계 초강국 중국, 그것도 현재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을 합한 것보다 큰 무역시장인 중국, 불과 얼마전에 끝난 쥐20을 통해서도 미국도 손대지 못하는 중국이라는 것을 뻔히 알고도 오직 미국만 바라보고 딸랑거리는 mb의 외교가 한반도를 완전히 고립무원으로 내모는 것 같습니다.
오늘 조선일보 주필이 "무능한 mb를 찍은 내 손모가지를 도끼로 찍어 버리고 싶다"고 했다던데 그 발언의 원인은 다르겠지만 정말이지 저번 선거에서 mb를 찍은 사람들 손모가지 마다마다 똑똑 부러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