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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보면 말 자체는 조금 다르더라도 확전을 금한 것은 뜻이 같던데요.
간질거리는 저 놈들 한 번 호되게 쳐 부숴줬으면 하는 것이
이구동성 같은 말, 호전적인 생각들 뿐입니다.
(여기서 '간질거리는'은 극악무도하고 나쁜 짓을 간헐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곧 낼 모레면 중국이 극력 반대했다던 핵 항모 조지 워싱턴호가 서해에 배치되어
전쟁태세 예비훈련이 재개된다고 합니다.
북한이 또 다시 연평 포격같은 짓을 감행한다면 그 땐 전쟁이 아닐까요?
전쟁나면 맘루크같이 누가 용감히 나서 북진하고 전쟁났다고 장구치고
돌아다닐 것입니까?
어찌 되었던 환란없는 세상에 사는 것도 세상 태어난 자의 가장 큰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 이 글은 이명박 대통령 편 드는 글도 아니고 알바 글도 아닙니다.
이데올로기로 분단되어 우리 동포, 형제자매들이 겪는 현실이 애닮고 서럽습니다.
어서 빨리 남북 화해하고 상생하고 통일 염원으로 하나되는 민족혼이어야 합니다.
링크는 이미자 트로트 '눈물의 연평도'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희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