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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복집이 별로라면 다 비슷한 스타일이여서<br /> 별로 선택의 폭이 없으실듯 한데요...<br /> <br /> 일단 부산에서 올라온 금수복국이 시내 몇군데 있으니까 후보중의 하나구요<br /> <br /> 마늘이 많이 들어간 얼큰한 경상도스타일을 아버님이 좋아하신다면 <br /> 단연 서초동의 싱글벙글 복어집을 강추합니다<br /> <br /> 강남의 강포복집도 아주 맛있는 집이구요..<br /> 가격문제만 없다면 자주 가
금수복국보다는 서하남 IC에 있는 '동래복국'(여기가 본점입니다)추천합니다.<br /> 가격은 1천원 저렴한데 양은 금수복국보다 1.5배는 더 주는 것 같습니다.<br /> 맛은 금수복국이 아주 시원한 맛이라면 동래복국은 깔끔한 맛입니다. <br /> (비슷비슷하다는 이야기)<br /> <br /> 금수복국 좋아하시면 동래복국 드셔도 좋습니다.
추천은 9000원짜리 복지리입니다.
금수복국 좋아합니다.<br /> 그런데 복국과 복매운탕은 좀 다르지 않나요?
금수복국은 지리는 좋지만 매운탕은 별로입니다..걍 지리에다 고추가루 넣는정도죠.
싱글벙글 말고는 생각이 안 납니다.
태능의 북부지원 다리건너 묵동 구길 <br /> 좌측 입구에 유명한 복집이 있습니다. <br /> 지도에도 나오는군요 <br /> "할매복집"<br /> 서울 중랑구 묵1동 159-28번지 <br /> 찾기도 쉽습니다. <br /> ㅠ.ㅠ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