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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교수의 "고위정책담당자들의 병역면제는 단순히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잠재적 국가안보 위해(危害) 요소’인 것이다" 라는 말이 실감되는군요.<br />

이해하기 어렵게 이야기 하면.. 유식하게 보이는 줄 아나 봅니다....

명령을 내렸지만 해석이 분분한,,,암호해석보다 어려워...ㅎㅎ

저 중구난방식 발언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니들이 알아서 해라~" 가 되겠지요.<br />
한마디로 북한과의 분쟁 문제에서 아무런 판단도 할 수 없고, 더불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어떤 원칙도 의지도 없다는 걸 실토하는 발언인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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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없는 기회주의자가 되면 안 되겠다는 결심을 세웁니다.

멍박씨의 발언 중 그의 정체성이 가장 명료하게 드러난 건 상황이 종료된 저녁 무렵에 나온 "몇 배로 응징하라~ 막대한 응징을 하라~" 는 발언이었어요. 질이 아닌 양적 기준의 완전 장사꾼 개념 발언 아닌가요? -_-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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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서 제가 확인힌 건, 멍박씨의 강경 대북정책이 실은 무원칙 무소신 무철학을 감추고 포장하기 위한 외피일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더 오싹한 건 북한이 이 사실을 명백하게 확인했고, 미,중

장사꾼 맞지요.. 왜 장사꾼을 뽑아가지고서리... . 우리가 이런 개고생을 하는지....

조직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장수하던데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
나중에 책임질 일이 없거든요...

어투부터 맘에 안들어요..<br />
말끝마다 <br />
~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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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이 이러니,니가 알아서 해주라..이런식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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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 하게 그러나 잘되는 비결 ?

그런 식으로 어물쩡 속여넘기려고 드는 것들에게 하는 충청도 속담이 하나 있지요.<br />
벼엉~신 호맹이 훔치구 자빠&#51275;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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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이 아무리 눈가리고 아웅하려고 해도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br />
지금 하고 있는 꼬라지가 꼭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고 나는 하늘을 가렸더고 외치는 꼬라지군요.<br />
벼엉~신들 호맹이 훔치고 자빠졌네, 정말.

나중에 잘못되면 책임을 부하에게 덤티기 쒸우려는 수작 <br />

김소정님 의견에 백만 스물 두표 던짐니다~~~~~~~~~~

원래 군 작전 명령은 적이 알지 못하도록 어려운 암호로 하달 하는게 맞습니다.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