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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X 4 = TR 정도 보시면 됩니다..

실용적 관점에서 보면 진공관 30w는 그냥 30w일 뿐 TR과 동일출력스펙이면 힘도 똑같습니다. (저는 실용만능주의자는 아닙니다만...) 진공관이라는 소자자체의 특성이 그런거죠 뭐(크기크고 효율낮고 고출력힘들고...)... 그런 단점을 보완하고 나온게 TR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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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공관은 대부분 A급동작이기때문에 같은 출력이라도 힘이 좋다 2. 출력트랜스가 출력소자(진공관/TR)사이에 있어서 무슨 특성이 좋다(정확히는 잘 모름

진공관이건 TR이건 FET건 레이져건 전자파건 실용이건 비실용이건 30W는 30W일 뿐입니다.<br />
진공관은 회로 구조상 저주파수에서 고출력을 내기에는 덩치가 커져서 비효율 적입니다.<br />
반면 고주파에서는 TR 장비보다 덩치가 비교적 작아도 출력을 더 뽑을수 있습니다.

글쎄요.... 스펙상으로는 30w 면 같은 30w 죠.<br />
30w * 3배 혹은 4배 와 동일하게 보면 된다는건.... 구동력의 차이를 의미하는걸로 압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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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약 3배의 tr 앰프와 비슷할꺼라는게 대체적인 의견일겁니다.<br />
물론, 제대로 잘 만들어진 진공관 앰프라는 전제는 붙어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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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으로 잘 만들어진 진공관 앰프는 저는 * 10배 해주고픔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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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질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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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W)와 구동력은 별개의 개념인지요?<br />
제는 예전에 TR 75w(50만원)과 진공관 15w(60만원) 2개를 사용해보았는데요...(스피커는 B&W 600)<br />
스피커에서 느끼는 힘이 차이가 많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엄청 다르게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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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구동력의 차이라고 판단해도 되는지?

앰프가 최대정격출력을 낼 때에는 클리핑이 아슬 아슬하게 일어나려고 하는 것입니다.<br />
아니면, 방열판이 뜨거워서 출력소자가 터져버리려 하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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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앰프는 클리핑이 일어나면 듣기 싫은 소리가 납니다.<br />
하지만, 진공관 앰프는 클리핑 소리가 그다지 거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진공관 앰프는 클리핑 이후에도 볼륨을 조금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진공관앰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출력트랜스포머는 저음 전달 능력이 떨어집니다.<br />
아주 낮은 저음은 잘 안나온다고 봐야죠.

일반적으로 진공관 30W 면 TR 100W 정도이거나 그 이상의 힘이 느껴진다고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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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감상 그랬습니다.

실제로 30와트 정격이면 초대형기로 큰방서 대포소리를 듣거나 심할정도의 낮은 음압의 몇몇 현대북쉘프가 아니면 최대출력으로 들을일이 별로 없습니다. 30와트까지 갈일이 없다는 얘기죠. 대부분 몇와트이내, 임팩트있는 부분이 10~20정도 왔다갔다 하는것을... 레벨미터있는 앰프 써보신분들은 다들 아실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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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와트앰프와 300와트 앰프가 스팩으론 파워가 열배차이지만 실제 청각상으론 2배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박수를

와트는 같은 30w입니다. 하지만 체감상의 구동력은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x4배 이런 얘기도 나오는 것입니다. 진공관이 출력은 낮지만 청감상의 구동력은 좋기때문에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도 진공관으로 많이 울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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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가 구동력이면 애드컴이 최고겠네요..

체감상 구동력이 같지 않다는 말은 이사람은 저사람보다 키도 작고 덩치도 작지만 오히려 거인다. 또는 기온은 어재와 같이 -1도 인데 오늘은 -10도로 더춥다. 이런 시적인 표현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