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직원 주도로 노숙자 명의의 대포폰을 개설하여 민간인의 불법사찰에 사용하고
증거를 인멸하는데도 사용하였다는 의혹들이 있슴니다.
정말 사실이라면...
내국인 감시에 그렇게까지 법을 어겨가며 용의주도하고
치밀하게 수첩108쪽 씩이나 적어놓고 신경쓴것 만큼...
이번 연평도 사태같이 적의 포발사 도발 징후를 먼저 알아내는
정보능력은 왜 그리 무능한가 하는 점은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
또한 개인적 대통령에 대한 공격이나 도전은...
절대 넘어가지 않고 차후 그 몇배의 검찰수사로 강하게 대응하면서...
북한의 직접적인 공격인 연평도 자국민 공격에는...
중요한 초기대응을 확전되게 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차후 말로만...보복하겟다 하니...
자국민 보호책임자인 군통수권자로서 대응의지가 정말 있는것인지...
강자앞에서는 약하고...힘없는 국민들에게만...너무 강한 대통령인것 같씀니다.
오늘방송에 아들과도 같은 젊은 군인들의 영정이 너무나도 애처롭고 가슴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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