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하고 싸워서 얻는 이익이 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br />
싸워서 얻을 이익보다는 까불때 제압하는 능력이나 까불지 못하게 하는 능력을 보였을 때 얻는 이익이 훨씬 심대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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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아래 놓고 귀여워 해주지는 못해도 머리 줘 바히며 갖고 있는 것 조공올리듯 주고 인심 못얻을 일은 없지요.
북하고 싸우면 이기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br />
항상 당하고 뒷북이나 치는 입장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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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에초부터 안 싸우도록 관리해야 되는거 아니가요?<br />
북이 내부에서 붕괴되는 그런 행운(?)이 생기긴 어렵다고 보고(중국때문에)<br />
아무튼 대통령 잘못 뽑으면 여럿 죽어나가는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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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생각하고 전쟁을 한다면 그건 전쟁이 아니라 강도 라고 봐야겠지요.<br />
이라크전 같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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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나 싸움은 어쩔수없는 필연적인 상황에서 발생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결코 전쟁이 나서는 안되겠지만 필연적인 상황이 온다면 물러서서도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br />
아니 천안함 사건때 북의 소행이라고 주구 장창 떠들며 신문 일면에 톱을 달리던 기사가 <br />
선거 끝나자 마자 쑥 들어가 버리더이다. 그리고 어떻게 잘 수습했나요??<br />
이현택님 확실히 천안함은 어떻게 수습되었는지 써 주실수 있나요? 그래야 조용히 있던지 하죠~!! <br />
그리고 안보의식이 그렇게 투철해서 빌딩 때문에 군 비행장을 틀라고 했을까요? <br />
또한 각종 신무기 개발 계획 취소하고 국방비를 감축까지 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