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이 상황에서 누굴 욕해야 하느냐....
국립공원에 용암분출구가 있고 거기 관리원들 관리하에 관광객이 관광다니는데,
어느 날 국립공원소장이 수입 올리고자 거길 건드려 용암을 좀 더 퍼내는 바람에 어느 날 그냥 폭발해서 관광객 다죽었어요..
이런 경우 당근 그 시설 관리못한 사람 당장 어떻게 하라고 난리법썩이겠죠. 고인들도 애도를 하겠지만 대부분 시설관리자 문책에 열올릴겁니다. 아무도 용암/화산보고 너 왜 그랬니 따지거나 새로운 요구사항을 전달하지 않겠죠. 그래봤자 아웃풋이 없으니...
어떻게 무생물과 생각을 하는 북의 정일이와 동일하게 간주하냐고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1. 북과 내통하는 간첩들이다...
자기들이 뭔가 이야기 하면 북이 들어준다니...
2. 그렇지 않다면 북을 초토화시키자는 강경론자들이다..
그런데 여기 와싸다 강경론자들은 그냥 전사자 애도만 하재요... 어떻게 고인들 앞에서 이런 맹박 욕이나 할 수 있느냐 북의 정일이 욕은 하지 않고...
(어떻게 관리소장 욕을 할 수 있느냐? 용암한테 욕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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