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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은거 같습니다. 연합훈련이면 어차피 예정되어 있던 훈련일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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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다시 훈련실시하면 북한도 머리 아플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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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공격하자니 일 너무 커질것 같고..그렇다고 가만 있자니 연합훈련 때문에 공격했다는 이유가 안먹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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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번에 서해에서 연합훈련할때 북한이 공격못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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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압박 성공이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요?<b

훈련은 해야죠...자주국가가 맘대로 훈련을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죠....엊그제 일정 잡아 놓은것도 아닐텐데..

예정되있는걸 안하는건 오히려 북한에 손들어주는 격 아닐까요?

어쨌든 하던 훈련은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br />
이 상황에서 훈련을 중단하면 한미연합군이 북한에 지는 것이 되니까, <br />
국방부도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은 호국훈련이 아니다'라고 했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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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연평도 사태와 관련이 있는 사격훈련은 중지하고(아니면 끝났거나)<br />
관련이 없는 호국훈련은 계속한다... 이런 것입니다.

훈련은 좋은데 주적을 누구로 보고 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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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고립된 북한을 목표로 자꾸 자극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이 판국에 훈련이 중요한게 아니고 대화창구를 찾아야 하지 않나 .누가 잘낫네 못낫네 서로 기싸움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지 않나 .서로 빡빡 우기며 기채워서 싸우면 피해보는건 누군가....김대중노무현정부에서 북에 퍼주었다는데 도대체 두동강난 천안함만 해도 얼마짜리인고..

조지 워싱턴은 강릉쯤 있겠죠 머...<br />
보나마나...백령도 부근에는...고속정 몇척만 왔다 갔다 할꺼고..<br />

명바가기 바라는게 멀까요? 남의 집 앞에서 무력시위나 하고...<br />
60년 전은 이념의 대리 전쟁터였고....<br />
이번엔 자본주의의 대리 전쟁터가 될려고 그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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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 훈련해서 우리가 얻는 실익이 먼지....<br />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끼어 있어면 줄타기를 잘해도 본전인 마당에...<br />
에구 명바가....전쟁나면 너 부터 소총들고 튀어나가라 벙커에 숨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