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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편안하게 누워서 듣습니다.<br />
30분도 못 앉아 있겠더군요..

1. 정자세로 듣습니다. 음악회 왔다는 기분으로 2시간 가량 듣습니다. 물론 중간에 잠깐 쉬기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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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잘 모르겠고, 3은 미라지 옴니밖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예전엔 정자세로 듣다가 이젠 음악은 백그라운드로 틀어놓고 제가 할짓 다합니다 ^^

김진우님 // 그게 쫌 아깝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누워서 그냥 들으려면 스피커 그냥 아무곳에나<br />
박아두고, 저렴한 스피커 물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도 비싼건 아니지만 컴퓨터용으로<br />
들어도 크게 상관없을듯 싶어서요. 덧글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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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헌님 // 저는 정자세로 음악을 듣다보면 막 할게 떠올라요..ㅠㅠ 미라지 옴니..한번 검색해봐야 하겠네요..<br />

손영민님 // 저도 이제 세팅 신경 쓰지 말고 bgm 으로 들어야 할까봐요...이거 음악듣는게 오히려<br />
스트레스나 숙제로 여겨지기도 하네요...가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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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끔씩 정자세로 조금 볼륨을 높이고 음악을 들으면 아무렇게나 듣을때와는 확연히 달라지는걸<br />
느끼겠더군요..^^ 그래서 무지향성 스피커는 어떤가 하고요..^^ 덧글 감사합니다.

1. 정자세로 들을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BGM으로 다른 일 하면서 듣는게 훨씬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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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좌우는 벌려줘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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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BL이나 저먼피직 ㄷㄷㄷ

앉아서 책을 볼때는 정자세지만, 뒹굴거리고 싶거나 얘들 공부하면 헤드폰 사용합니다. 헤드폰 쓰면 어떤 자세에서도 정자세가 되겠네요. ㅎㅎ

눕는 의자나 빈백 같은 거 쓰시면 될 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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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향 스피커보다는 괘짝 스피커가 낫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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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음악 듣기에는 보스 121이나 201도 좋았던 듯...

예전에모 오디오 강의 때 들은 이야기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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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지인분중에 나이 지긋하신분이 억 소리나는 시스템을 갖추고 계셨답니다. (오디오 수입상 사장이었나 머랬나... 그건 가물 가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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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느날 가봤더니 싹 정리하고 단촐한 시스템으로 꾸며놨길래 놀래서 물어봤더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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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니 누워서 편히 듣고 싶은데.. 전에 시스템으로는 그렇게 못하겠다라.. 그래서 정리하고 누

거실에 시스템으로 들을 땐 오됴 마주편에 놓인 거실의자에서 편한? 정자세로 듣고<br />
안방 걸로 들을 땐 주로 침대에 눠서 듣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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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보스601을 제법 들었었는데 제 취향으론 무지향성스피커는 조금...

김지태님 // 스피커 가격이 ㄷㄷㄷ ;;;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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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용님 // 헤드폰 쓰면 귀에서 불나는거 같아서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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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님 // 리클라이너에 누우면 차마시기 참 불편하더라구요...방도좁고..ㅠㅠ <br />
정말 보스류로 바꿔야 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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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선님 // 그렇죠? 소출력 진공관에 풀레인지로 이참에..바꿀까도 생각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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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님 //

드러누워 책 보면서 듣습니다. 오디오가 상전이 아니기 땜시. ㅡ,.ㅡ;

거의 하루종일 듣는데요 ..<br />
평소엔 그냥 일상의 배경음악으로 깔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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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따라 듣고 싶은 우막이 있을땐 ...<br />
집중할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정자세는 아니죠 ...<br />
그냥 편하게 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