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해가 안가는 것이.. 북한의 포사격 솜씨인데..<br />
면사무소야. 당연히.. 1차 공격목표가 될 터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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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쏜 것일까.. 아님.. 그들도 겨냥한다고 한 것인데. 이렇게 날라온 것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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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짐작컨데.. 북한의 피해도 만만치 않을껍니다.. 울나라 자주포 전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인데..
정부발표대로라면....북한군 발포는 1분도 안 걸렸을껍니다.<br />
그런다음..당근 땅굴로 도망갔겠죠. <br />
1차 발포후 13분후에 대응발포가 있었습니다.<br />
포병들이 밥먹고 하는 것이 포 방렬연습이 아닌가요?<br />
아프리카 군대도 13분이면...다 접고 도망갔을껍니다.
소총도 아니고 야포 사격이 우리 영토에 집중 됐는데, 그게 어디에 떨어졌고는 중요치 않습니다.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이라면 그 즉시 대응 사격으로 적의 포대를 초토화했어야 합니다. 확산이 되고 안되고는 국지전 중에 적과 아 지도자 간에 협상으로 진행될 일이고요. 더구나 북의 사전 경고가 있었던만큼 우발적 충돌이 아니었고, 계획적 도발인만큼 확산의 가능성도 희박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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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때도 아니고 대규모 훈련 중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