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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면 유리보다 8배정도, 일반유리의 20-30배 이상 강한 강화 유리를 사용한다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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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깨질정도면 철판도 아작나는 수준이라 ^^

그래서 저는 썬루프를 뺏습니다

제가 타는 푸조는 소렌토r보다 훨씬 크고 넓은 파노라마썬루프입니다. 박길선님 말씀처럼 그것이 깨질 정도면 철판도 거의 끝장 분위기라고 합니다. 그걸 달고도 유럽에선 별 4개나 5개를 얻으니 선루프의 문제가 아닌 소렌토r의 기술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벤츠는 괜찮아요 ㅋㅋ, 전 선룹은 뺐습니다만 히히

그래서 푸조의 파노라마썬루프 처럼 넓게 하지 못하고 반씩 이어서 만들지만 그것 마져도 저렇게 바람에 날라가는 군요

댓글보고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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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스템에 의한 최적화된 연비주행을 위해 차체 중량을 감소시키는 장치가 작동한겁니다. 극히 정상이고 날아간 부품은 소모성부품이니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구입후 장착가능하십니다. 단, 두두둑 소리가 나셨다는 건 탈거장치의 이상일 수 있으니 무상수리 가능하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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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체중 하시는분들은 조심해야할듯 운행중 차밖으로 튕겨날수도...에코시스템에 의한 차체중량 감소

이지강님...벤츠 질문 하나 더 있어요 ㅎㅎ<br />
혹시 엘레강스 모델 뽑아서 아방가르드 그릴로도 교체 가능할까요~

댓글을 보니 안정성은 어느정도 입증이 된 것 같네요..근데..보면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논 차 위로 낙하물이 떨어져 썬루프가 깨진 일들이 많던데.. 그렇다면 사고시 일반 철판보다 위험한거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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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리로 인한 차량 전체중량도 증가할것 같기도 하구요..

철판은 휘어지지만 유리는 깨지죠... 강도를 떠나..

며칠전 카이런 동호회에서 GPS속 180 달리다가 어찌 잘못해서 미끄러졌는지 전복되었는지 가드레일박고 중분리대 박고 300미터를 스키 탔다고 하던데 4명 모두 무사하지만, 운전자는 불똥 튀는 장면이 계속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이럴 경우 차가 변형되면 유리는 깨지든 떨어지든 하겠고, 스키 타는 동안 불똥이 제법 들어올 것 같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무거워요. 차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잔뜩 무거운거 짊어지고 있어봐야 좋을게 별로...

이희정님..답변... <br />
그냥 일전에 관심있어 벤츠매장에서 물어봤는데.. a/s 센터에서 가능하다고하였습니다.<br />
제가 물어본건 C class였고 AV 를 ELe 로 하는데(반대로도 가능할듯싶습니다.) 비용이 50정도(정확하지않음) 든다고 하더군요..

ㄴ 답변 감사합니다~ ^^

고속도로에서 전복되었을때,<br />
철판은 찌그러지더라도 아스팔트에 머리와 신체가 갈리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br />
유리는 깨질경우 아스팔트에 몸이 직접 닿게 됩니다. 그상태로 몇십미터 미끄러진다고 생각하면...<br />
전 나중에라도 이런 모델은 안 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