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님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br />
제 글이 뭐가 그리 너무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br />
기분을 가라앉힐 잔잔한 음악 하나씩 추천해달라고 했고<br />
그런 음악들이 회자되면 알게 모르게 듣게 되는 분들도 계실테고<br />
또 혹시나 그런 음악듣다가 조금 진정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하는<br />
짧은 생각에 쓴 글입니다만...<br />
저는 모르는 음악 많이 알아서 좋구요. <br />
(최근에는 조용
재경님 감사합니다. '소히'가 미소짓는다는 말 듣고 링크한 사이트 들어가 어여쁜 처자가 웃고있네요<br />
(가을타는 총각이라 더 이뻐보이는듯합니다. ㅋ) 무지 맘에 들듯해요<br />
위시리스트에 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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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섭님의 바흐의 프랑스모음곡 처음 들어봅니다. 아련하다는 말에 메모장에 적어두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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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님 저도 모짜르트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좋아합니다. <br />
그쵸 명랑하죠~ 들
이재석님 덕분에 목포 라이브(??) 잘 봤습니다..^^<br />
감개무량 합니다...<br />
그...젤 좋아한다는 노래인데도 왜 여직껏 동영상 한번 안찾아 봤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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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이네요..<br />
제가 첫 사회생활을 했을때,, 그때 구내식당의 주방아주머니가 한 분 계셨더랬습니다.<br />
주방에서 '목포의 눈물'이 시도 때도 없이 흘러 나오는데 그 때 그 소리가 참 좋았더랬습니다.<br />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