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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상 외부에서 찍혔다면 택배사 잘못이 많지만 외부의 박스가 뚫리거나 박스 재질이 약해서 눌림에도 충격이 제품에 가해진다면 원칙적으로는 포장을 잘못한 판매자쪽 잘못 같습니다.

택배보낼때 뽁뽁이 믿지 마세요 그리고 얇은 스티로폼은 별효과 없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신문지꾸겨서 꽉<br />
채우는게 최곱니다 그리고 박스재질도 단단한걸로 보내야합니다 박스 자체가 약하면 완충재의 효과가 반감됩니다

그런데 너무 튼튼하게 포장하면 대형트럭의 맨 아랫쪽에 깔려 받침대로 장거리를 가게 될수도<br />
있습니다. ^^ 트럭에 적재하는 전문가 직원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br />
일단 제일 튼튼하게 보이는 녀석을 아래에 깐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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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장 적당히(?) 튼튼하게 하고 뻘건 매직으로 사방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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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주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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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는 수 밖에...<br />
(그런데 이것도

상하좌우 사방을 스치로폼으로 꽉꽉 채운후 신문지로 손가락 들어갈 틈없이 포장 하면 사고 걱정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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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하고 1m높이에서 충격실험했는데.. 말짱했습니다.. ㅋㅋ;;

택배사도 문제지만 포장을 너무 허술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적어도 제품에 비해 꽤 여유잇는 박스에 완충제도 충분히 채워줘야 어느정도 충격에 견디죠.<br />
택배사를 너무 믿으시는거 같아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헌데 항상 보내던 선에서 포장하였고 (택배거래 20회이상됩니다)<br />
로젠 택배로 항상 보내다가 우체국 택배는 처음쓰는건데 택배사고는 처음이라서요.<br />
구매자분께 죄송하고 반품이야 당연히 받아들여야하고,<br />
택배회사에 대한 대응방법등을 문의드린건데 포장 이야기만 있으시네요^^;;<br />
몇분 예약하셨었는데 택배는 안하려다 그래도 먼저 연락주셔서 보내드린건데 슬프네요 ㅠ,ㅠ ...

물건을 보낸 영업소에 판매자분께서 강력하게 항의하시면 됩니다.

제 경우는 일전에 스피커를 택배로 받았는데<br />
겉박스 한쪽 모서리가 찌그러져 있어 열어보니 역시나 스피커 한쪽 모서리가 찌그러져 있더군요<br />
한 3센티 정도..<br />
재빨리 본사 대표전화를 걸어 클레임을 제기했더니<br />
이후 문제의 스피커를 사진찍는다고 가져가고, 영업점 대표가 전화를 걸어와 협상을 했습니다<br />
저는 10만원을 불렀고, 그쪽에서는 깍자고 하여 8만원으로 합의봤습니다<br />
통장에 입

저는 절대 우체국 택배 안합니다. 비싸기도 비싸고..물건 접수하는 아줌마도 꼼꼼하게 포장했냐고 신신당부 하면서 물어보더군요. 다른 택배회사도 그렇겠지만 집하장에 보면 물건 쭉~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트?? 같은 거기 끝부분가면 1미터정도 높이에서 떨어진다더군요. 글고 직원들도 가볍다 싶으면 휙휙 던지고 하기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택배거래에선 꼼꼼히 포장하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우체국에선 분류를 컨베이어로 한답니다 ... 그러니 기본 몇번은 떨어트릴수밖에 없지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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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우체국에선 그러한 이유로 꼭 내용물을 물어보고... 떨어뜨려도 되는지 확인까지 하더군요 ...

거기에 요즘은 배송후에 기기에 대해 배상책임을 묻지 않는 배상면책까지 자필로 쓰라던구요..ㅡ,.ㅠ 완전히 소비자만 봉입니다.. 그래서 전 택배 왠만하면 하지 않습니다. 직거래나 부득이한 경우는 고속버스로 보내요.. 참고하십시요... 배상면책쓰라고 할때 얼마나 황당하던지..ㅡ,.ㅠ 참~! 고속버스로 보낼때도 배상면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