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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때 위성으로 지상의 신문 글자를 식별할수 있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br />
(tv뉴스에서 그래픽화면같은걸로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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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난 뉴스인데...글쎄요... 요즘 보면 그정도는 아닌거?? 같기도하네요

좀전에 전사한 병장의 사진을 신문 기사에서 봤는데 지금 무지 열받네요...<br />
이럴땐 화력 집중 해서 그쪽 지역을 지도에서 지워 버려야 할거 아닙니까?<br />
민족이고 뭐고 이 망할 정부는 뭐하는겁니까? 지금은 타이밍도 놓쳐서 재차 공격 하기도 뭐하고...<br />
이럴때 써먹으라고 그비산 화기 세금 내서 사준거 아닙니까?<br />

첫포격받고 대을포격이 13분뒤라네요.<br />
두번째포격받고도 대응포격이 한참뒤고.......원인은 재들이 쏘는데 우리도 쏴요?((이거물어보는데<br />
걸린 시간이라는))

예전에 강릉 잠수함 사건때 제가 강릉 비행장에서 상병 근무중에, 철책에서 이상 물체 나타나니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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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가..."내가 쏘라고 하면 쏴!!" 라고 하더라구요...헌병 수비대인데요...<br />
그리고...<br />
장교 외침"쏴!" --> 병사"탕!"(한발)<br />
순간정적 약 3초<br />
장교 외침"쏴!" --> 병사"탕!"(한발)<br />
순간정적 약 3초<br />
장교 외침"쏴!" -->

그냥 뻥뻥 (하지마 하지마 하면서)하늘보고 &#49596;을 가능성을 점쳐 봅니다.<br />
어떻게 하는게 좋았을 지는 역사가 판단 하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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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을 200발하면 응징은 2천발해야 다시는 그짓 못하는 것 아닌가요?<br />
휴.....<br />
미친놈들하고 상대하기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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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안포기지에서 이상징후(북한이 포격을 위해 포를 내어놓는다던지) 발견시 바로 경보를 울린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왜 미리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군대에서 제대로 북측의 상황을 관측하고 있었다면 포격전에 분명히 경보가 발령되고 우리군은 방어태세를 갖추었어야하는건데 뭔가 군대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건지 이상합니다.

저랑 연배가 비슷하시군요 전 그당시 야간 수색중에 덤불숲에서 움직임 관측 하고 사격하려는데<br />
소대장이 사격해서 간첩 아니면 중대장한테 혼나니까 쏘지 말자고 하더군요...<br />
다음날 그 인근에서 승무원 1명 사살되고요... ㅡㅡ^

아마 그 위치가 강릉 들어가는 초입에 보현사인가 하는 절 뒷편이었을겁니다...<br />
그때 아군 사상자도 아군 총에 맞아서 그렇게 된사람 엄청 많았습니다.<br />

정말 고생하는 병사들 죽어 나가는데... 대응사격만 하고 <br />
정말 화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끌려다녀야 합니다.<br />
미친넘과 상종하지 말라고 하지만 전사한 군인들이 너무 불쌍해요.<br />
해당 지역에 대해서 몇배로 돌려줘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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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사기도 생각 좀 해줬으면 합니다.

뉴욕 타임즈보니 북의 피해는 없다고 하는데요? 국군은 바다에 포격했다던데...;;;;<br />
이번에도 새떼 갈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