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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습니다... 제가 게임을 하는지라 젊은이가 많은 사이트에 다니는데<br /> 젊은 사람들은 나라나 세계가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별로 없고<br /> 그나마 이런일에 관심을 갖는 이가 미친듯이 자기 사상을 남들에게 떠벌리는 그런 부류인데<br /> 가장 활동력이 왕성한 그런 부류가 애매한 논리로 계속 떠벌리다 보니 생각이 여물지 않은<br /> 젊은이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은 맞는가보다 해서 거기에 선동되는 비참한 현실....<
나이 먹은 사람보다 젊은 사람들이 상황을 정확하게 본다는 전제만 하지 않으면 당황스럽지 않을 겁니다. <br /> 아니 상황에 대한 분석력이나 통찰력이라는 것이 원래부터 대중의 것이 아니었음을 인식한다면.. ^^
전 젊은데 그렇진 않습니다. 쿨럭.
알바들빼고는 이정도의 일에는 동요도 안하는거죠. 전시작전권도 없는 나라가 무슨 응징을 하겟습니까.
스펙,취업,연애 외에는 관심 없는것 같습니다.<br /> 제가 아는 20대 대부분요..
세뇌 ~ 가 비교적 없죠 ~
통제되는 사이트 아니었던가요? 일전에도 꽤 오랫동안 게시판이 다 닫히기도 하지 않았었나요.
요즘 젊은 사람들 그렇게 생각이 없지 않아요. 예전보다 정보에 훨씬 더 노출돼 있기 때문에 비율로 보자면 요즘 젊은이들이 상황판단이 더 빠를 겁니다.
데이타가 아무리 많아도 자신만의 정리된 지식체계가 없다면 그냥 쓰레기 데이타일뿐입니다.
자기와 다르다고 나쁘게 보시는거 좋은건가요?
다르다고 나쁘게 보는 것이 아니지요. 다름은 존중 받아야 합니다.<br /> 그런데 다르다고 나쁘게 보는 무리들이 있습니다.<br /> 자기 맘에 안들면 잡아가고 처벌하고 하지요. <br /> 그런 무리들이 오히려 그런 소리들을 하고 있군요.
다르다고 나쁘게 보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br /> 자기 맘에 안들면 잡아가고 처벌하고 하지요. <br /> 그런 무리들이 오히려 그런 소리들을 하고 있군요. ver 2.0<br /> <br /> 태봉님 글은 너무멋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