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인이 된 문병욱 이병 외 다른 희생자분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부모님들 마음이 어떠실지......답답하네요.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드랩니다.
일본과 북조선이 붙으면 우리는 누구편을 들을지.
머리로는 일본편을 들겠지만 가슴으로는 북조선편을 들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들 심심하면 정치적으로든 뭐든 도발을 해서 아무 죄없는 우리네 사람들 생명을 앗아가곤 하는. 정말 깡패같은. 아니 양아치같은 쉑이덜. 진저리치게 밉고 용서가 안되네요.
뭐...사고현장은 못가볼 망정 지하벙커로 숨기부터 하는 수장에게 뭘 바라겠습니까만.
늘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그저 안타깝고 화나고 수치스럽습니다.
확전을 막아라. 하늘에 대고 뻥뻥 날리는 공갈포도 다 세금으로 만든 포탄일진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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