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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23 17:56:59
추천수 0
조회수   426

제목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글쓴이

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내용
이번 북한의 도발을 보면서 김대중,노무현 두분 대통령이 얼마나 남북관계

관리를 잘 해왔는지 다시한번 느낌니다 몇번의 충돌위기도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하고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 해온것은 두분 대통령의 혜안이 있었으므로

가능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그러나 이 정권은 애초부터 보수결집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남북관계를 파탄냇고 그 결과 오늘과 같은 불행한 사태까지

몰고왔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사태의 먼저 북한에서 도발을 감행했다면

일차적인 책임은 김정일에게 있지만 2MB도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더 이상의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말아야겟고 원만히 해결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그럴리야 없겟지만 만에하나 전면전으로 확산 된다면 남북 공멸 뿐이겟지요.

나는 죽는것이 두렵습니다 해야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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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경 2010-11-23 18:27:28
답글

박대희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 하면서...<br />
이 글이 맘에 와 닿는군요...( 나는 죽는것이 두렵습니다.. 해야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요. )<br />
<br />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우리는 참 편안했던것 같습니다..<br />
그렇게 편안했던적이 또 언제 있었나요..<br />
<br />
지금에 명빡과 한나라당 정권아래..<br />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 정권유지와 체재유지 에 작당질은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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