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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전쟁이 터지면....<br />
인터넷이 아니라 서울에서 폭격 소리를 먼저 듣게 되겠죠....<br />
그리고 통신망이 제일 먼저 박살나고 인터넷은 먹통될 것입니다...^^;

쥐박이가 벙커에 안들어갔으므로 전쟁안납니다.

호들갑떠는게 오히려 전쟁과민증인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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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만 해도 조금만 뭔 일 생기면 라면 사재기 하고 난리도 아녔죠...

94년도 서울불바다때 그렇게 언론이 떠들어 대도 전방에서 별걱정없이 잘 살았습니다..<br />
현 정권이 원하는게 전쟁인가요.. 그저 공포 분위기죠..

북한이 전쟁하겟다고 마음먹으면 그냥 정권 끝내겠다는 거나 마찬가지죠.<br />
그만큼 쉽게 결정할수있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br />
뭐 예전같이 정보가 꽉막힌 사회였으면 지금쯤 난리 났겠죠...TV에서 전쟁난다고 난리쳤을테고<br />
주민들불안해 떨면서 라면 사재기 하느라 바뻣을테고...<br />
하지만 지금은 어느누구도 그렇게 쉽게 전쟁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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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조중동 열심히 읽으시고 나이

방구 소리만 나도 그 넘은 벙커에 들어갑니다 .. 쿨럭

방구 소리만 나도 그 넘은 벙커에 들어갑니다 .. 쿨럭 ver 2.0

쥐구멍에 볕 들 날 있겠죠....

북내부의 무력쿠테타 같은게 일어난 상황이 아니라면...뭐... ㅜ,.ㅠ^

전쟁의 정치의 연속이라고 본다면 남북간 전쟁이 남북한 정치세력에게 어떤 이익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br />
이준호님 말씀대로 쌍방이 원하는 건 계속된 공포라고 봅니다.

북한의 김정일,정은 부자는 어디있는지조차도 모릅니다

구멍속에 들어가는 쥐 본능 작렬인가요?

전면전 하려고 하면 병력 및 기타 장비들 휴전선으로 이동시켜야 하는데 지금은 인공위성 때문에 3,4일 이전에 이미 다 포착돼요, <br />
그리고 전면전은 북한이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기 싫다고 안 하는 것도 아닌,, 주변 강대국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북한이 자력으로 할 수 있는 최고듸 도발이라면 지금 같은 수준의 약한 국지전,, 이게 전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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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북한이 사람 살상할 목적이라면 절대 지금으

쌍방의 적당한 긴장유지가 이들의 정권 유지/연장에 유리할 뿐이지요ㅠㅠ<br />
현명한 국민들은 이런 쌩쑈에 놀아나지않겠죠^^

제가 보기에도 연평도에 직격한 것은 10발 내외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200발 폭격당한 영상같지는 않던데요....

각하 께서는 첫 포탄이 연평도에 떨어진 직후 바로 보고를 받으셨답니다. (이거 좀 믿기 어려움.) 그리고 바로 벙커로 들어가셨고, 이후 안보관련 장관 및 비서진 회의 시작때까지 무려 1시간 반 동안을 벙커에서 고민하셨습니다. 회의요? 물론 벙커에서 하시고 계신답니다.

이제야 실재 전쟁이 나면은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감이 오는 모양입니다.<br />
자본시장 개박살나죠. 외한시장 무너져 내리죠.<br />
지금이야말로 이 정권의 외교능력 시금대에 올랐습니다.<br />
두고보죠. 어떻게 풀어가는지,,,<br />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북에다 전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br />
시발 좆나 쪽실리는 일 입니다만 이럴줄 몰랐다는게 현 정권의 한계겠죠.

북한이 사람들 살상할 목적이였다면 정확히 마을에다 폭격을 했을 겁니다. 바로 코 앞이라 자로 잰듯이 폭격 퍼 부을 수 있죠. 근데 엉둥하게 산에다 가했군요,<br />
애초부터 사람 살상할 목적의 공격이라고 봐지지 않는군요. 그러니까 위협이라 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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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격은 거의 어떤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거나 또는 적국의 도발에 대응하는 위협의 의미가 큰데,<br />
둘 중 하나겠죠.

지20을 한방에 다 까먹는 소리가 들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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