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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리는 게 치시하다는 생각에서가 아니라 다 한통속이라서 문제 삼을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br />
다음은 쓰레기 언론 조중동 아니고 정론직필을 고수하는 CBS 노컷뉴스에 실렸던 기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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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의 숨겨진 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실체가 드러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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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과 한식집 여종업원 김모여인과의 사이에 태어났다는 김모씨(36)는 19일 방송된 SBS '뉴스추적‘(김

기사 작성자가 방송연예팀 기자네요. 기본적으로 기사 작성자가 사회부나 정치부가 아닌 방송연예부에서 나온 기사라면 일종의 오락성이라고 보면 맞을 껍니다. 그리고 유전자 감식했다면 벌써 후속 기사 나와서 시끄러웠겠죠. 모장관처럼. 아무튼 아랫도리 휘둘러 유전자 감식까진 간 경우가 아니라면 모두 오락성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YS는 소송까지 갔고, 유전자 감식까지 할 것이니깐 결과 나와보면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