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 푸가를 오피엠프 797로 교체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케이블은 전체가 아우겐툼이라는 은금 합금선이구요. 스피커는 레가 구형인 알야입니다.
뭐.. 소리 해상도 엄청납니다..
그런데 엠프, 케이블, 스피커 모두가 가볍고 고음에 좋은 물건들이다 보니.. 왠지 소리가 너무 가볍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또 푸가가 질감이 좀 부족하다는 평들이 많아 심리적으로 더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일단 엠프, 케이블, 스피커 중 한가지만 교체해서 질감을 높일수 있다면 좋겠는데..
비용 절감차원에서 op엠프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 보면 627이나 2228에 대한 좋은 평이 있던데.. 또 보니 나름 비판도 있어서.. 사용해 보기 전에 잘 모르겠더군요..
원하는 것은 중음이 좀더 살아나고 질감이 있어졌으면 하는 것인데 업그레이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op엠프 교체 외에 다른 의견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엠프를 트릴로로 바꾸는 것도 생각했었는데 괞찬은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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