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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이 토론 했지만
오늘 이기사가 보여서 여기로 가져왔습니다.
기사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교사라는 단어 대신에 부모를 넣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체벌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학생을 교육하고 지도할 수 있다는 교사는 이렇게 말했다. “학생과 진짜 소통하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매가 없어 지도하기 어렵다고 불평한다면 교사 자격이 없다.” “학교 교육도 사교육보다 떨어진다는 말을 듣는 판에 품성교육 부담도 지지 않으려 한다면 무슨 교육을 하겠다는 것인가.” 교사들의심기일전을진심으로기원한다.
예전에 읽은 책인데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 번 읽어보세요.
뭔가 큰 느낌이 올것 같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89276050&orderClick=LGA
여기는 품절이라고 되어있는데 다른 곳에는 현재 판매중입니다.
제가 이곳을 소개하는 이유는 책소개 아래에있는 회원리뷰
한 번 보시라고 가져왔습니다. 책속의 그림은 예전에
한겨레에서 만평을 그리셨던 박재동님입니다.
부모입장에서 자식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많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자식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같은 부모 요즘 젊은 세대들이 관심많은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패는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