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람들이 열광할수 있는 <br />
제대로된 물건을 만들어서 어필할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모두가 사용하는 독자적인 OS와 CPU는 일종의 넘사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전자가 그런 일을 해내면 8085를 가지고 제품 만들던 저로서는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삼성은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자본만 쏟아부어 승부할라니 물건이 개차반으로 나오는 겁니다. 아이폰 벳긴 갤럭시, 아이튠마저도 벳기고, 어제던가.. 블렉베리랑 똑같이 생긴 스마트폰도 출시하더군요. 진짜 ㅄ인증하고 있는 삼성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기업구조인지... 핸드폰 부서 전부다 해고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혁신이라곤 도대체가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는 삼성입니다. <br />
<br />
한 때 핸드폰시장의 강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삼성의 행태를 보면 짝퉁의 왕국인 중국을 욕할게 아닙니다. 짱꼴라 중국이랑 삼숑이랑 도토리 키재기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무리해서 까지 진입을 한 이유는 일단 돈이 되는 시장이란 걸 알기 때문이죠. 창의성이라곤 발톱의 떼만큼도 없는 기업이지만 수전노 돼지처럼 돈 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맡는 삼성이거든요. (괜히 국내 중소기업이 삼성때문에 박살나는게 아닙니다.) 시장에 늦게 진출할수록 진입장벽이 더 높아집니다. 브랜드의 인지도 때문이죠. 삼성이 반도체나 LCD TV쪽은 그럭저럭 선방하고 있지만, 자동차 업계에서 '삼성'은 그냥 듣보잡이죠. 이렇게 되기

갤럭시 탭에 대한 평가를 외신 보도에 적어놓았지만 아이패드에 비해 루저로 평가 받았죠.<br />
그러나 보시면 아시겠지만 집어던질 정도의 평가가 아닙니다.<br />
갤럭시탭은 삼성입장에서 보면 대히트상품입니다.<br />
갤럭시에스도 평가가 박하지만 세계적인 히트상품이죠.<br />
<br />
상성전자는 다양한 플렛폼의 제품을 다양한 기종으로 성공하는 기업입니다.<br />
객관적으로 보면 아주 성공적인 변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쥐정권이 대기업 프렌들리 떠들면서 환률조작해 대기업 배불려주는데 당연히 주식 사 들여야죠. 근데 어느종목의 주가가 상승세던가요?..

오늘 아침 경향에 보니까 미국 IT 뭔 리서치에서 발표한 내용에 갤 탭의 크기가 아이패드보다 타당하다고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었다고 나오더군요. 어쨌든 애플과 계속 비교가 되고 있다는 것 자체로 이미 성공한듯 싶습니다. 갤스건 갤탭이건..<br />
그나저나 잡스 이번엔 당신이 틀렸소가 기사 타이틀이던데, 그 쟁반 크기 아이탭은 증말.. ㅋㅋㅋㅋ

음. . . .갤탭으로 글을 읽는데^^<br />
사용해보시면 꽤 괜찮은 기기라고 생각되길겁니다. <br />
글구 제대로된 타블렛을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은 삼성이라는 표현은 웃긴게 제대로된 타블렛은 지금 오직 아이패드 하니이며, 그 또한 애플의 타블렛 첫 작품이죠

갤탭 갤탭 하다가 아이탭이라고 했네요. 아이패드로 수정합니다. ㅜ.ㅜ

제 불만은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앱스토어가 분리되서 블로그의 사용자가 겪는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소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는 그게 분리가 안되서 저도 어떤 어플은 깔았다 지웠다 하게 되더군요

전자 제품은 어차피 구입하고 잠깐 쓰면 새로운 물건이 나오는 것일진데....<br />
이게 사실이라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지요...

전 삼성이 갤탭말고는 내놓을 물건이 없었을꺼라는데 한표 입니다.<br />
안드로이드 말고는 탭 OS의 대안이 없지 않나요?<br />
그리고 어짜피 OS를 제외한 하드웨어측면에서 보면 태블릿을 별것도 아닌 기계입니다.<br />
삼성이 못 만들 이유도 없는 물건이요. 짱깨들도 찍어내는 기계입니다.<br />
나름 짧은 시간에 저만큼 만든 것을 보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br />

삼성 잘하는 짓인데요 <br />
<br />
이렇게 후다닥 출시 해서 여론몰이 하면서 베타 테스트들에게 피드백 받아가서 다음기종 내놓는게 삼성입니다. <br />
<br />
이런식으로 몇번 시행 착오 거치면 그럴싸한 제품 만들어 내죠 ^^<br />
<br />
갤탭에 해당하는것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에도 해당합니다 <br />
<br />

재밋는 글하나 소개합니다~<br />
<br />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대결<br />
<br />
구조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자는 거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보나마나 아이패드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겠지만 그건 그거고, 필자는 구조를 이야기 하려는 것이다. 이 글이 ‘갤럭시탭’이 더 낫다고 독자를 설득하려는 글은 전혀 아니다. 당장은 아이패드가 압도할 것으로 필자는 전망한다. 그러나 길게 보면 이야기는 달라진다.<br />
<br />

갤럭시 탭을 들고 산으로 바다로 간다는 건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br />
그냥 둘 다 나름의 용도와 영역이 있을 것 같습니다<br />
어쨋든 10인치는 시장에 대한 검증을 어느 정도 받았고 이번에는 7인치가 받을 차례겠네요

갤탭광고에 양복안주머니에 넣는 장면이 있다죠?<br />
그 양복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7인치라도 휴대성이 그렇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아이패드도 가방에 넣을 수 있는거죠.<br />
무엇보다도 엿같이 만들어서 우선 팔고 점차 수정해서 새로운 제품 만들고 지존 제품은 팽시키고 하는 마인드가 별로입니다.<br />
그래도 뭐 사고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br />
개인적 효용. 구매 금액의 유/무.<br />
(저 같은 빈자에겐 그림의 두 떡)<br />
<br />
TV나 냉장고, 세탁기.. 우리네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가전. 그 넘이 그 넘이죠. <br />
피쳐폰도 그렇고 베끼기야 필수 요소인데요. 어떻게 베끼고 그 위에 뭘 업 하느냐에 따라 <br />
시장 선점 내지는 영속성을 확보, 행사 하는거 아닐까요. 그나마 삼성은 따라 잡으려는 의지나 있었고<br />
소프트웨어

갤럭시텝은 "크기와 휴대성" 만 강조하는군요.. <br />
<br />
아이폰이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된 이유는 크기도 아니고 휴대성도 아니고 appl. 과 UI 그리고 Wifi 였죠<br />
<br />
넷북과 노트북이 크기 경쟁을 햇지만.. 넷북이 승리하지 않았습니다<br />
울트라신이라는 중간형이 재법 득세를 했고 .. 울트라신은 노트북에 가깝습니다.<br />
<br />
10인치면 절대적으로 그렇게 큰 크기가 아닙니다

2개 다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촌평 한마디 적어봅니다<br />
<br />
1.아이패드 <br />
아시다시피 최대의 장점은 화면 크고 앱 많아서 새로운 컨텐츠 소비기기로서 장땡입니다<br />
최대의 장점때문에 생긴 최대의 단점, 무겁고 커서 휴대하기 불편합니다<br />
즉 휴대기기는 전혀 아닌듯합니다<br />
한마디로 소파용 미디어 디바이스~<br />
<br />
2.갤럭시탭<br />
이거 7인치가 어중간한 크기라

휴대폰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약 2년여간 스마트폰(아이폰)의 국내 진입을 막았던 대가를<br />
한국은 지금 혹독하게 치루고 있다 생각합니다. 보호무역이 결코 국내산업을 보호해 줄 수<br />
없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br />
삼성이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그나마 발빠르게 대응한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아침에<br />
쫓아갈 수는 없겠지만 개옴니아부터 시작해서 어느 새 탭까지 내놓고 있는 것은 정말 쉽

삼성과 SKT는 아이폰이 들어오기전에 독점기업의 지위를 이용하여 <br />
국내시장을 탐욕의 시각으로만 접근한....악덕기업입니다 <br />
<br />
만약 아이폰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그들은 지금도 국내시장에서 깡패에 가까운 행태를 벌였겠지요 <br />
해외보다. 높은가격.. 낮은 사양.. 늦은 출시.. 와이파이 제한 등등 <br />
<br />
국내기업을 무조건 애국심의 연장에서 보는것이 .. 오냐 오냐 키운 자식과 다

짱깨패드를 쓰는 입장에서 최수진님 말 동감.. 똥눌때 최고 ^^.. <br />
<br />
화장실에서 와싸다해봤습니까? 안해&#48419;으면 말을 마세요. ^^ <br />
<br />
덤으로 갤럭시S를 쓰고 있는데.. 패드쓰고난뒤 갤스아무리 4인치라고 해도 눈에 안찹니다. <br />
<br />
작아요.. 10인치의 아이패드가 좋긴하지만 휴대성은 정말 꽝입니다.. <br />
<br />
너무 무거워서 한손에 파지가 안되는

헐... 1kg도 안되는 아이패드가 무겁다는 말씀이신가요?? 너무 체력이 약하신게 아닌지.. ㅡㅡ;;<br />
<br />
근데 최수진님 완전 얼리어탭터 이시네요. ^^

갤탭만의 장점이 소바들에게 어필하고 있는건 사실이죠. 성능을 떠나서 아이패드의 경우 저에게는 전혀 구매력을 자극하지 못하였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애플제품은 써본자만이 알수 있죠..그 오묘한 매력을....

RIM도 그렇고 많은 안드로이드 제품들이 7인치를 채용하니, 어플문제는 차츰 나아지겠지요.. 사실 아이패드에 맞는 어플도 아이패드가 나왔을때 부터 있던건 아니잖아요? 그런측면에선 삼성이 발이 빠르다고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근데 아마 탭2는 10인치로 나올 기세...^^<br />
탭1은 옴니아의 전철을 밟는 걸까요?

모바일 CPU 쪽은 현재 제일 성능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삼성도 대단하거죠. 향후 구글과 삼성이 모바일 쪽을 선도하리라 생각합니다.

애플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성공입니다. 그 당당하던 노키아도 스마트폰, 패드 쪽에서는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80년대에 이은 미국의 독점이 다시 시작이군요. IBM, ARM, 마소, 애플, 구글, 거기에 페이스북 트위터까지...

ARM은 영국회사인걸로... 쿨럭...^^;

힘없는 애들?꺼만 뺏어 먹던것이 뭘만들겠습니까.

ARM이 영국회사였군요. 전 지금껏 미국회사인줄 알았네요. ㅋ<br />
모바일이 노키아 주도에서 애플 주도로 넘어가면<br />
사실상 전화기 장사에서 컴퓨터 장사로 업의 개념이 바뀌는 것이라<br />
전통적인 컴 강국인 미국이 잘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br />
<br />
돌아보니 근 10년 넘게 핀란드, 한국 같은 조그만 나라들이 세계 휴대폰 1~3위까지 했던게 <br />
미국애들 입장에선 자존심 상했겠네요.<br />

가끔 아이**류의 기기에 대한 글을 보다보면 사과농장이 한국기업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국내기업의 감성자극 마케팅도 꼴불견입니다만, 외국 물건의 시장 독점도 반갑지는 않게 생각하는 일인입니다.<br />
<br />
애플에 대립각을 세우던 IBM과 인텔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컴퓨팅환경을 누릴 수 있었을까요?

명인식님의 제일 아랫글에 대해 일부 긍정을 하며 동의를 하기 힘든 부분은 탭류나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P조립처럼 부분품 짜맞추기 형식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br />
애플 OS vs 안드로이드 계열 vs MS계열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물론 틈새 시장으로 심비안이나 기타 OS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