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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보는 거죠..뭐.....ㅜ.ㅠ^

인기쟁이시네요,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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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으면, 여직원들끼리 컨디션 챙겨먹고 이종남님 엄-청 먹이고 즈그들끼리 2차갔을껄요?ㅎㅎㅎ

지금 자랑하시는거 맞죠?<br />
전생에 을매나 나라를 많이 구했으면 젊은 처자가 1명도 아니고 4명씩이나....좋으시겠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2차까지 가면 .... 분위기 파악 못하는 아자씨 됩니다.

ㅋ 전 남자들이 술을 다 안마셔서 (남자2명) 여직원들만 술마십니다. 첨엔 눈치도 좀 보고 그러더니 요즘은 복분자에 매취순에 다양하게 마십니다 ^^

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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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식은 그냥 시작이.. 소맥 폭탄(??)부터 무조건 개인 할당으로 돌아갑니다...... <br />
복분자??? 매취순??? 그딴 거 없어욧...........ㅠㅠ

여자 있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싶군요 ㅡㅡ;;<br />
10년째 여자없는 부서에서만 일하고 있습니다.<br />
게다가 10년중 앞 4년, 뒤 3년은 막내로 일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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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그래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나도 한때 그럴때가 있었다' ....말 그딴식으로 하는 놈 흉내내는거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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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디자인 사무실 다니느라 술먹으면 윗급 아주머니들 빠지면 그런 분위기 일때가 있었습니다 <br />
당시에는 좋았던걸 몰랐는데...귀찮죠..<br />
여자한테는 술안얻어먹는다는 나름 신조도 있어서 계산도 그렇고..<br />
그사람들은 다른 사람얘기를 너무 많이하더군요..인간에 대한 관심이 무지 많았던거같습니다^^<br

다음에는 남자간호사를 뽑으시죠 ㅋㅋㅋ

손해보험회사 근무할때 영업소 츠자 13명이랑 회식한 적 있었습니다. 오후 5시만 되면 계약 심사 받으러 온 츠자들 화장품 냄새 때문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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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덤탱이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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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말구.................ㅡ,.ㅡ;;;

술 드시고 토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ㅡ,.ㅡ^

전 현장관리자 시절...여사원 80명하고도 회식 해봤다는 ㅡ,.ㅡ;

.. 여학생만 160명입니다만..... ㅡ,.ㅡ;

자랑질이구먼....ㅡ,ㅜ^ 드런 잉간 가트니...

저... 살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