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 골키퍼의 얼굴 따위를 볼 겨를이 없이 박진감 넘치게 연속으로 밀어붙이는군요.<br />
대단합니다, 지소연 선수 지메시라는 별명이 헛된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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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빼고는 어느 나라와 붙어도 쉽게 꺽일 일이 없겠습니다.,<br />
특히나 중국과의 경기들은 모두 대단합니다, 한국여자선수 만큼의 투지를 중국 남자 축구 선수가 가지고 있다면 중국이 한국을 우습게 생각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
승부차기 할때 골키퍼가 1번으로 차더군요. 처음보는 광경.^^<br />
비주얼은 우리 문소리 골키퍼도 만만찮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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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전에 나왔었지만 얼굴 한번도 못 봤다는-+ <br />
상대가 슛은 커녕 우리 미들필드 근처도 못 가는 바람에 카메라가 잡아주질 못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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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들 문소리 심심하지 않게 가끔 백패스라도 해주지.... 그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