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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스티커 안내장요

아무리 아파트주차장이라도 사진찍어 신고하면 범칙금 나오지 않나요?

신고 하세요 그게 정답 일듯 하네요

일단 사진 찍어두세요! 증거 확보!! '_'

장애인 주차구역이 필요 이상으로 많지 않나요? <br />
차세울 곳도 없는 상태에서도<br />
장애인 주차장은 빈곳이 여러군데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br />
수요예측이 필요할듯.<br />

사진 찍어서 구청에 신고하면 될까요? 경비아저씨도 말을 해봤다는데 걍 건성으로만 알았다고 하곤 그걸로 끝이라네요..

신고 하면 10만원입니다.

최성용님, 다른 데가 다 차있으니, 약자들은 더욱 힘들겠지요? 그래서 비워놓는 겁니다. <br />
자리가 남아서가 아니라요.

지하주차장은 파리 날릴정도로 차가 없어 널널해요. 요즘 같이 추워지는 날씨에는 지하에 주차하는게 더 좋을텐데 왜 그리 기를 써가며 장애인 구역에 주차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요.

사진찍어서 구청신고하면 10만원 나옵니다. <br />
<br />
경비아저씨에게 새로 팻말하나 작성하라고 하세요.. <br />
<br />
장애인주차구역에 일반차 주차시 신고한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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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기간 한 일주정도 거치고 담달부터 바로 적용시키면 암말도 못할겁니다. <br />

저희 빌딩 회사 주차장에는 장애인들만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br />
<br />
회사 차량을 버젓히 장애인구역에 주차하는 무개념 직원들만 득실거립니다.

정확히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보건복지부에 해야 한다는 설도 있고, 경찰이나 구청(시청)은 단속권이 없다는 설을<br />
들은 것 같습니다. ㅡㅡ; <br />

그 신고라는게 직접 하실려면 좀 복잡할수도 있어요.. 예를들어 구청에 전화했더니 그건 장애인 협회 같은곳에서 처리한다고 해서 거기로 전화하면 다른곳 소관이라고 하고.. 복잡하게 되는경우도 있어서요..<br />
<br />
차라리 국민 신문고 라는 사이트에 가셔서 사진 첨부 하시고 정황을 적어서 민원을 넣으시면<br />
일사 천리로 진행됩니다.. 신문고를 이용하세요!!

참고로, 이마트 장애인 주차 구역 신고 했더니, 이마트는 개인사유지라 신고불가라 통보받았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을 장애인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비록 육신은 멀쩡하지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나 부끄러운 마음을 갖지 못한 장애인...;;;

앵 지하주차장 널널해요?? 이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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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동네는 주차장이 부족한데 안그래도 부족한 공간 <br />
<br />
장애인없는데 왜 장애인만 따로 확보해놔야하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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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 싸우는 마당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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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한데 황당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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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동차 지하에만 두면 퀴퀴한 냄새 배이고 하긴 합니다만.. <br />
<br />
이런. ㅅㄷ 욕나오는데요 그 환경

조언 감사합니다. 오늘 가서 다시 보고 사진 찍어둬야겠어요~

아...안타깝네요... 장애인 주차구역에 무슨 수요예측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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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그냥 만드는겁니다... <br />
<br />
정말 안타깝네요...

아파트 장애인주차구역은 권고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법적 효력은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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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분들에게 죄송하나 앞유리에 병신이 타고 다니는 차 크게 써 놓으심이<br />

저희 아파트는 주차부하가 조금 초과해서 첨엔 저도 그런거 무척 원칙대로 신경을 썼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도 그닥 상관하지 않습니다. 공간도 부족한데 거길 맨날 비워둘 수는 없으니까요.

까나리액젓 ㅎㅎ. 육성으로 웃었습니다.<br />
대모 진압할 때 화염병보다 무슨 액젓 담은 비닐봉다리가 더 무섭다더군요 ㅋ

아파트는 그래도 사유지 쪽이이니 그렇다고 하죠. 고속도로휴게소같은 곳가면 참 꼴불견차량 많습니다.

예전에 사진 한번 찍어서 서울시경 홈페이지에 신고했는데.... 처리확인이 없네요.<br />
동네 CGV에서 주먹다짐 직전까지 간 적이 있습죠. 다산콜에 신고했더니만, 구청에 단속요청하겠다고만 하더라구요.

예전에 강력 스티커 사서 오밤중에 아파트 주차장 돌아다니면서 사이드 미러에 붙이고 다니던 적이 있습니다.<br />
큰놈으로 붙이면 녀석들 출근길에 진땀 좀 흘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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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부터 나쁜놈은 참아도 얌체는 참지못하는 성격이라

가능한 방법들 계속 시도해 보다가 후기 올릴께요~ ^^

마음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입니다...<br />

실제 보이는 장애가 없는데 장애인 주차 스티커 붙인 차량도 많이 봤습니다. 가족 명의인지...

얌체같은 사람들을 '마음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란 식으로는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쓰신 것 같지만, 그 표현에 이미 장애에 대해 '비정상' 또는 '나쁜' 등의 선입견을 갖게 합니다. 마음에 장애가 있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하는 비장애인 말고, 진짜 아픈 장애인 말입니다. 그 분들이 결코 비양심적이거나 다른 이들에게 손짓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지요. 비양심적인 사람을 '마음에 장애가 있다'는 표현

양카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건 말표 브레이크 액. ㄷㄷㄷㄷㄷㄷ

아파트 장애자 주차구역은 주차장법에 전체 법정 주차대수의 2~4퍼센트 안에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냥 설치하는게 아니구요. 장애인 주차구역은 휠체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하여 그 폭이 3.3미터 이상으로 일반주차보다 1미터 더 넓게 계획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장애인이 일반주차구역에 주차하면 걸어 나올수 있을까요? 나도 남처럼 언제나 장애인이 될수있다는 마음으로 그자리는 항상 비워두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분들을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면 어떨까요?<br />
예를 들어 다리하나를 부러트려 준다든지.

근데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장애인 표지 장착한 차들중에 99프로는 멀쩡한넘들이 타고 다니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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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불편한사람은 군대 검문소에서 딱한번 보고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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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배아픔 가격도 싸고 기름값도 싸고 엘피지 부러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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