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심심해서
갤럭시S에 있는 USb테더링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랜선을 띄고 핸폰만 연결하고 인터넷 해봤습니다.
뭐.. 네이버, 뽐뿌등.. 걍 인터넷 할만하네요..
더 잉여력 폭팔로..
그걸로 온라인 게임인 와우를 실행시켜봤습니다.
원래 온라인게임이 네트웍 안정성 같은거 테스트할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뭐 혼자서 솔플로 대충 랩터몇마리 잡고 나왔는데..
지연시간(Ping)을 체크해보니..
180~300 ms의 지연시간이 나오네요..
뭐 사람들 많이 모여있는데가면 더 느리겠지만..
이정도면 혼자서 오락하고 놀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무제한 데이터니까 .. 이런 재미도 있군요.. 와이브로단말기에 그냥 데이터쉐어링용 유심꼽으면 되다던데.. 시간나면 단말기랑 유심구해서 이것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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