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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같이 사회분위기가 바뀐경우에는 미국의 제도대로 가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br />
우리나라의 체벌 문화도 민족성과 사회적 배경에 바탕이 있다고 봅니다.<br />
지금 제도 도입이 민족성과 사회적 배경에 부합하는지를 신중히 생각하지 않는다면.<br />
사람이 제도를 따라가지 못해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게 되겠지요.

사회는 발전했지만 사회를 만드는 시스템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br />
경제발전의 속도를 사회나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br />
우리사회의 상황을 보면 미국의 방법을 따라가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문제는 항상 돈이 아닐까 합니다.<br />
때리는 대신 문제아들을 교실에서 격리해야 하고 부모가 책임을 지게 하는게 맞는 방법인 듯 합니다.

오늘부터 체벌금지.... 그게문제아닐까요? 수천년동안 이어오던 스승과제자의 관계를 특정히 정한날부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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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는건.... 글쎄요... 문제가 안생기면 이상하죠. 그걸 생각해낸 사람의생각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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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생각이었는지는 알겠지만 역사공부를 좀더해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의 방식도 한번에 "오늘부터!!시작!!" 해서 되진 않았을것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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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이런제도 저런제도 계속 바뀌어가며 정착이 되어야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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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당장 "통제"가 안된다고.. 폭행을 계속해야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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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말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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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놈은 삼일에 한번씩 맞아야 말을 들어쳐먹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것 아닐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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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주임(?)선생님 있고, 성찰교실 제도 도입하고 있습니다.<br />
2. 학부모 소환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강력하지는 않군요.<br />
3. 학교에 학생 정학권 있습니다. (초중등은 의무교육이라 정학권만 있고 고등학교는 퇴학권도 있습니다)<br />
4. 학교경찰... 이거는 없지요. (도입하면 학교내 폭력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되겠군요)<br />
5.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br />
6. 전근요구할 수 있고, 병원치료시

네 동감합니다..적절한 안전장치를 미리 만들지 않고 제도를 도입하니 이렇게 되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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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도 블루레이인게....학교가면 이제 문제있는 애들이 선생님들 조롱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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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제도.....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김장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이제 막 시작하면서 그 과정이 어렵고 혼란스럽다고 피하기만 하면 할 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김장규님, 이태봉님// 네 제 입장도 피하자는게 아니라 저걸 빨리 도입하자는 겁니다.......

저도 미국적 제도 완전 찬성합니다 ㅎㅎ<br />
이태봉님 3번 다른거 같은데요 <br />
제일 중요한 권한인데 <br />
미국은 학생정학권이 담당선생님한테 있는데요.. <br />
학교한테 있는거완 근본적으로 다르죠...

조금 사족을 달자면,,,,,저런 제도적 보안장치를 먼저 마련을 하고 제도를 시행했어야지요.....

미국은 dean 이라는 생활지도선생님한테 있는거고 우리는 학생주임이나 선생님들에게는 없고 학교에 있는것이지요. 이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right 도 중요한데 반드시 responsibility 가 따르는 권리/자유여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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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제대로 가르치자는 거에요......

저런 제도는 천천히 도입시키고 <br />
체벌금지는 바로 한다면 그 공백기 동안 아노미는 누가 책임 지려나요 <br />
체벌금지와 동시에 미적거리지 말고 대체 제도를 <br />
즉시 시행했으면 합니다 <br />

저도 이진석님 말씀에 찬성합니다 <br />
어떤것이든 책임이 따른다는걸 애들한테 가르쳐줘야지요.....<br />
그래야 자기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거죠 <br />
안그럼 다 방종이지요 ㅠㅠ

우리도 딘을 도입하면 됩니다. 위에 글에 나왔듯이 딘은 일반 교사가 아니라 <br />
교사 가운데 특별히 문제아 지도와 교육법 교육을 받은 (검사 역할의) 전문가들입니다.<br />
딘은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담임도 아니고 개인에게 정학권을 줘도 될 정도로 인증을 받은 전문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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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교사인 담임 개인에게 정학권을 주면 어떤 상황이 될지는 아래 촌지 관련 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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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같은 반에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가 있는데 참으로 곤란합니다.<br />
제일 답답한것이 학교에 이렇다할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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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번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br />
선생님들도 대부분 여성이라서 폭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남성 선생님보다는 대처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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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수업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장치가 필요하다고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br

미쿡은 학교 경찰이 끌고 나가지요. ㅋ 아마 저 제도 도입하면 경찰 도입도 해야 할겁니다. 교사가 교실에서 퇴출시켰는데 안들으면 경찰이 데리고 나가야 하겠지요.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체감할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막말로 사회의 쓴맛을 어느정도 보여줘야 통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학부모들이 문제죠<br />
제가 학교 다닐때도 <br />
학교에서 학부모 소환하면 먹고 살기 바쁜데<br />
뒤지게 패라 하는 사람들 있었습니다.<br />
방임 이죠<br />
학부모란 사람들도 귀찮은 겁니다.

물론 해도해도 안되는 애들도 있을텐데, 제도도 도입하기 전에 양비론 적인 얘기는 하지 맙시다....

아무리 인도하려고 해도 시궁창길을 가겠다는 애들은 어쩔 수 없는 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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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모든 권리에는 책임이 뒤따른다는 정도는 꼭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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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제대로 안되어있으니까 애들이 기성세대를 비웃고 빗나가는 겁니다.....

1번.....딘에게 가라 하는데 안가고 반에서 버틴다./.....비웃으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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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부모 소환하는데 지금 바빠서 못간다고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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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문제 학생의 부모역시 문제가 많은 경우가 많다.....교무실에 와서 책상을 뒤엎고 난리를 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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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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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책

그렇다면 이선형님께서는 지금 막 시행한 '체벌금지'를 반대하실 것이 아니라<br />
미국의 제도중에서 이러이러한 것들을 우리도 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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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식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바로 모두 다 체벌금지를 반대하는 교사들이 하는 소리 그대로입니다.<br />

이태봉님이 항목 하나하나 따져서 있고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만,,<br />
제가 볼 때는 거의 모든 항목이 우리하나에는 명목만 있거나 아예 없는 제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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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찰 교실에 학생을 보내는 것.. 미국은 떠들면 즉각 보냅니다.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 우리 나라는 성찰 교실에 학생 보내면 "담임은 뭐하나?" 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학생주임에게 맡길 일이 아니라 교정 전문가를 전담직으로 두어

체벌 금지를 반대하는게 아니라....미국의 제도를 도입하자는 겁니다. ;;;;

이진석님... 말씀하시는 '제도도 도입하기 전에 양비론 적인 얘기는 하지 맙시다'는 체벌금지를 반대하는 이들이 먼저하고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만 주장하고 있으니까 저도 똑같이 물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표현을 썼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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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통적인 기본적인 시각이 바뀌어야 하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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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애들을 바른길로 인도한다 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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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아니라 인생지사 give & take 이고 애건 어른이건 얄짤 없이 행동에는 분명히 책임이 따른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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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각으로 보는게 현대 사회에서는 맞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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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학생들 때려가면서 전인교육 시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미국처럼 가야 한다고 봅니다. 공부하기 싫다는데 왜 억지로 공부시켜야 합니까? 걍 밖으로 보내요. 다른 학생 피해주지 않게요.

학부모들이 자기 자식 공부 시키고 싶으면 다른 대안 찾으라 하면 됩니다. 왜 선생님들이 학교가 나서서 책임을 져야 하는지...

이선형님... 이선형님은 지금까지 '체벌은 금지되어야 한다'라는 일관된 저의 말에 반대의견을 표명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br />

사람 만들기는 집에서 하고, 학부모는 학교에서 오는 피드백으로 자녀를 사람으로 완성시키는게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체벌 금지와 더불어서 이선형님이 말씀하시는 보완책이 병행되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체벌 금지를 방종으로 보는 시각이 애들이나 어른이나 많고 보니, 뭔가 보완책은 있어야할듯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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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다 안되면 얘는 우리가 감당 불가한 애니 데려다 니들이 사람 만들어라 하는게 당연한 일인듯요.<b

체벌 금지 자체는 찬성이지만 분명 저런 제도적 보안이 따라야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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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아무런 대안 없는 체벌금지라면 반대하구요....

제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면 체벌을 금지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반대 의견을 표명한적 없는데요. 학생들에게 제재할 방법이 약해 보여서 거기에 대해서 논지를 편겁니다. (너무 강한 어조로 글을 썼나;;;) 잘 읽어봐주세요. 제 생각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때려가면서 끌고 가야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게 왜 체벌 금지를 반대한다는 이야기로 들렸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지금까지 줄곧 한 말은 딱 두 가지입니다.<br />
'체벌은 금지되어야 한다", "체벌을 옹호하는 일부 언론들에 휘둘리지 말자' <br />
이선형님은 저에게 반대의견을 주셨고요. <br />
저의 위 두가지 의견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면 이선형님은 무엇을 반대를 하신다는 건지요?

자 이리저리 말 돌리지 말고 정리할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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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장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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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벌 금지는 해야 한다, 대신 지금처럼 체벌 금지만 하지 말고 미국처럼 저런 제도적 보안책을 만들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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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런 제도적 보안책을 만들기 전까지 체벌 금지는 연기해야 되는것 아니냐 (postpone 의 의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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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지이고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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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태봉님 주장하

반대 안했다니까요...ㅡㅡ;;; 보완하자는 이야기만 계속 했는데요..이태봉님 맘 상한것은 알겠는데 저한테 이제 그만 푸시고 점심 맛나게 드세용...제 어투가 나이가 어려서인지 좀 공격적입니다. 그게 맘 상하셨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점심 먹으러 갑니다. ~~ ^^;;

이태봉님......저도 체벌 하는것 반대입니다.....누구보다 싫어 합니다......<br />
제가 언제 체벌에 대해 찬성 했나요....?.....다만 책임을 지우자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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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피해를 줬으면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줘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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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합법적으로 재판을 해서 벌금형을 하거나 아님 교도소에 보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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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지기 싫으면 권리도 행사해서는 안됩

학생에게 쓴맛을 보여줄려고 저런 제도를 만든게 아니죠...오히려 먼저 학교와 교사와 학부모의 의무와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더욱 강하죠..미국식 그대로 적용하면 학생보다도 학교 선생 학부모가 피곤할껄요..

이진석님... 좀 말이 되는 말씀을 하셔야지요. (보안책은 오타인 것 같군요)<br />
이선형님... 저 맘 상한 것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br />
오원식님... 폭행은 폭행으로 다뤄야 된다는 이야기는 저 아래 댓글에서 제가 먼저 한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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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줄곧 딱 두 가지를 이야기 하였습다.<br />
'체벌은 금지되어야 한다", "체벌을 옹호하는 일부 언론들에 휘둘리지 말자' 입니

그럼 이태봉님이나 저나 기본적인 견지는 같으신 거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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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됐구요...무슨 얘기가 나오면 자꾸 딴 얘기를 꺼내시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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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right and no responsibility 라는 생각이신건지 의문을 가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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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만 밥먹으러 갑니다....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 아래 글은 안봐서 모르겠구요.....폭행이든 체벌이든.....전 때리는건 반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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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임지지 않는 경우도 전 반대입니다......제가 술/담배 얘기 꺼낸것도 그런경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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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했건 모르고 했건 판매한 사람한테는 법적 책임이 주어집니다....하지만 산 학생한테는 이름만 적고<br />
그냥 보내줍니다....다른 어떤 책임도 없습니다.....피시방이나 노래방도 그렇습

요즘 아이들은 술먹고 술집에서 당당하게 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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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성년잔데요.. 그냥 나갈까요.. 아니면 경찰에 전화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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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죠.... 처벌 없습니다.... 해당 점포 영업정지에 벌금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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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구멍가게에서도 당당합니다.... 미성년자들.... 훔치고나서... 물어주면 되는거 아니냐.. 이런정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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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생각을 갖고있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