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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순토 시계를 사용하지 않나요 ?<br />
근데 그 가격내외로 순토 시계가 사정권에 들어 갈지는 잘 모르겠군요.

순토 중에 좀 저렴한 벡터 사용 중인데 3년정도 전에 25만원 내외로 구입한 걸로 기억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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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이 저렴해진건가요? 그냥 스마트폰의 GPS가 가장 정확하고 나을 것 같은데요.

김윤석님 제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br />
스마트폰에 고도가 나오나요?

스마트 폰이면 거의 모든 핸펀이 옵션이다시피 GPS가 붙어있고 이놈으로 고도를 측정합니다. 집사람이 가지고 다니는 익뮤에 스포츠 트렉커라는 녀석을 깔고 다니는데, 트렉킹이 끝나고 난뒤에 보면 고도의 높낮이의 변화를 보여주는데 산의 최고 높이와 거의 맞아 떨어지더군요, 운동하는 중간중간에도 확인이 가능하고요, 문제라면 문제인 것이 배터리가 그렇게 오래 견뎌내질 못하더군요, 보조 배터리는 필수인듯

스마트폰이 있으면 따로 고도계가 필요없겠군요. <br />
그렇게 삼촌에게 말씀드려야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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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결론이 나긴 하셨지만, 첨언하자면, 카시오 쪽에서 나온 고도, 기압, 온도, 나침반 기능의 시계의 경우, 고도를 측정하는 방식이 기압과 관련되어 있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는 맞지만, 절대적으로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3년째 처박혀 있습니다. 27만원인가 줬던 것 같은데.... 갤로퍼에 있는 차량용 고도계도 기압을 기준으로 측정이 필요시 세팅을 해 줘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GPS달린 모바일 기기가 정답이겠다는 생각입니다.

편리하게는 손목시계도 괜찮습니다. 4년전 일본서 14000엔주고 산 카시오 쓰는데 괜찮습니다.<br />
스마트폰도 편리하기는 합니다만, 등산시에 고도를 아는 위치에서 보정하고 올라가면 보기는 훨씬 낫지요.<br />
스마트폰은 배터리 문제 때문에... 힘들게 올라가면서 중간중간 스맛폰 열어보는것도 귀찮더라구요 ㅋ

패러글라이딩하시는 쪽에 알아보시면 중고품으로 괜찮은 것 구하실 수 있을 것같습니다.

목적에 따라 스마트폰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br />
등산이나 레포츠 용으로는 순토 사시는게 맞습니다. 배터리나 악조건에서도 잘 보이고 잘 작동되어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