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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건 아직 문제 없습니다. 쿨럭

어제 잘 받았습니다. <br />
지난 번에는 살아서 왔는데, 이번에 받은 것은 모두 세상을 뜬 것이더군요.<br />
대부분 게딱지 부분의 색깔이 꺼멓게 변했습니다.<br />
<br />
이번에는 아무래도 정영회님 마음이 불편하시겠습니다.<br />
<br />
저는 오늘 아침 두 마리를 쪄서 복용해보니, 물이 조금 나왔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br />
<br />
다음에 찔 때는 등껍질을 조금 뚫고 물을 충분히 뺀 뒤에 엎

무책임한 사람들때문에 속상하시겠습니다.<br />
<br />
도루묵 공구 안하시나요? ^^;

도루묵이나 오징어는 들어갔다고 합니다.<br />
감포에서 과메기를 말리는 업체들이 상당히 많더군요.....문의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영회님이 와싸다인들의 입맛을 위하여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름 신경쓰시구<br />
고생하셨는데 마음과 달리<br />
안좋은결과에 맘아파 마셔요...<br />
조금거시기 한건 된장풀고 감자넣고 끓였더니<br />
제법 밥 한공기 뚝딱할만 했습니다ㅎㅎ<br />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드립니다<br />
홧팅!!!

본가와 처가에 하나씩보냈는데 역시 문제가있었군요 한반수는 시커멓고 어머니가 상한게많다고하시길래 그럴리없다고 몇번시켜먹은곳이라고

장모님은 별말씀을안하시는분이라....괜히지죄송스럽네요 ㅜ ㅜ

저는 1/3은 고품질, 1/3은 보통, 1/3은 먹을 수 없는 품질의 것이더군요.<br />
먹은 후 배가 살짝 아파왔지만 별 탈은 없었습니다.

다들 저와 비슷한 현상이군요.<br />
전 보통이 1/3, 먹을 수 없는 게 2/3 이었습니다.<br />
너무 검은 건 골라내고 쪄 봤는데, 다리는 냄새가 좀 나고 거의 물이었습니다.<br />
몇 개 먹더니 다들 손 놓더군요. 아쉽지만 전부 조용히 보냈습니다...........<br />
다른 곳에도 2박스 보냈는데, 좋은 반응은 없더군요.<br />
맘 고생하시는 정영회 님... 뭐 다음 공구에는 좋은 품질로 주실꺼죠 !!!

눈팅회원입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구요!!!! 저두 이번건은 쫌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잘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반정도가 검은거 였습니다.<br />
물을 빼서먹는지도 모르고 삶으면 괘안아 지려나 하고 삶았는데 그대로 이더군요<br />
전 원래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br />
검은것은 이상하다고 안먹더군요<br />
맘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다음 공구때 잘하면 되지요....나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br />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맛나게!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그렇군요. 몇 개는 검은 듯하면서 냄새가 났습니다만 나머지는 바다 냄새 그대로 신선했습니다. <br />
다만 살이 좀 적어서 의외이기는 했습니다. <br />
그래도 워낙 저렴한 가격이였고 수고해주셨기에 아무런 불만없습니다. <br />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두박스중 상당양이 검게변색.냄새가 심한게 몇개씩 있기는 하였습니다<br />
그외는 괜찮더라구요!

장모님댁확인해보니 위에꺼 서나마리만 먹을만하고 나머지는 결국버리셨다네요 ㅜ ㅜ

에궁.. 저도 죄송한 말씀 드려야 겠네요.<br />
어제 저녁(토요일)에 받았는데.. 먹물이 완전.. ㅠㅠ...<br />
3,4마리 먹을만하고 나머지는 완전 까맣고 .. 대부분 버렸네요..

꽈메기 좋아요...^^

방금 메일 드렸습니다만.. 이번 거는 너무 상태가 좋지 않네요.. 홍게가 원래 이런건지, 좀 실망이 큽니다 ㅠㅠ

수고하셨습니다....<br />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덕분에 잘 먹엇습니다

홍게를 킹크랩이니 이런거에 비유하면 살이 마니 적습니다. 그것은 고려를 해야........... 근데 맛은 더 좋지요..........^^

제것만 그런건 아니었군요. <br />
온통 먹물 투성이어서 집사람이 이거 먹어도되냐고 몇번씩 물어보고 찌긴 했지만 <br />
저만 어거지로 먹었고 집사람과 애들은 다리 몇개 뜯어보더니 다 손놓고 집사람에겐 많이 혼났습니다.<br />
작년 이망때쯤 동내 중급규모의 마트에서 구입한 홍게의 살이 충실해서 <br />
이번 와싸다 공구가 그 정도는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네요...

몸통은 포기 하고... 다리만 쪄 봤는데.... 결론은... 온 집안이 오징어 구운 냄새로 진동....... 하더군요...

멜 드렸습니다.

메일 드렸습니다. ㅜㅡ

메일 드렸습니다

사실 절반 넘게 버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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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마리중에 큰놈 5마리를 옆집에 드렸는데, 저한테 속아서 샀다고 하더군요.<br />
4마리가 시커멓게..... 저도 10마리중 절반도 못건졌어요... 도저히 시궁창 냄새가 나서 못먹겠더군요.<br />
어떤놈은 다리속에 살이 없어요. 이런 상태로 살아서 잡힌게 신기하기도 하구요.<br />
<br />
하여튼 다시는 홍게는 안사기로 했습니다. <br />

본인의 의도 다르시게 이런 일이 발생했군요<br />
저도 장인어른께 드렸는데...<br />

지송하구먼요....울 형님께 만회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