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목소리가 하도 예쁘길래 궁금도할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20 19:18:20
추천수 0
조회수   1,484

제목

목소리가 하도 예쁘길래 궁금도할겸.....

글쓴이

박희천 [가입일자 : ]
내용
전화목소리가 그리 이쁘게도 하는지.... ㄷ ㄷ ㄷ ㄷ



전화기를 타고 흐르는 사운드가 닭살이 돋을 정도입니다.



정말로 직이더군요.



김태희가 지나가도 엥간하믄 엉덩이가 떨어지지도 않는데



어인일로 그 먼곳까지 핑계삼아 자진납품을 갔었드랬죠.



일단 담당팀장에게 별 도움도 없는 쓰잘데기 없는 너스레를 떨면서



주변을 살폈죠. 목소리만큼 안예쁘면 업체 때려치우겠노라~



정말로 이눔의 회사는 얼굴만보구 뽑는지 이쁜 츠자들이 드글드글하더군요.



하지만 기대하는 그런 레베루는 아니여서 커피 심부름온 츠자에세 슬며시 직설적으로 물어본거죠.



$%# 대리가 어느분이죠?



어, 저기 계신분이요?



하필 등 뒷쪽이라 방심하고 있었는데...



심호흡을 크게하곤 등을 돌려 인사를 하던 순....간



온 오감이 마비되고 여지껏 살아온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면서 손발에 경련이 오더군요.



아....여지껏 살아온건 신기루에 불과하던가...



여기까지 무거운 엉뎅이를 끌고온 보람이....













































































그 죄없는 분께는 엄청 지송한 얘기지만...















































































거래처를 끊어? 그냥 패고 뛰어내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안성근 2010-11-20 19:27:31
답글

'미녀는 괴로워'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ㅣ

이수영 2010-11-20 19:49:43
답글

형수님한테 이글 걸리면 죽임을 당할낀데~~ ㅎ

전상우 2010-11-20 20:00:03
답글

흠. 껀수 1개확보

junijina@nate.com 2010-11-20 22:14:10
답글

음 그래서 우리 거래처 사람들이. 음 그런거구나.

translator@hanafos.com 2010-11-20 22:15:44
답글

저는 2006년 3월 초에 울 아씨마님을 처음 보았을 때 한 말이 이것이었습니다.<br />
"아... 눈을 어디에다 둬야 할지 모르겠네..."<br />
<br />
여의도의 모 방송국에 독서 관련 프로그램 초대손님으로 출연하러 갔다가<br />
그 프로 담당 아나운서였던 울 아씨마님을 보는 순간 그 빼어난 미모와 총명함에<br />
눈과 정신이 동시에 혼미해져서 저도 모르는 사이 제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었지요.<br />
<br

이수영 2010-11-20 23:33:50
답글

어라? 보석을쉰...<br />
<br />
40년전이 아니고 4년전이라구요? =3=3=3

황준승 2010-11-20 23:37:30
답글

아, 아직 새댁이랑 살고 계시는가 보네요. ㅎㅎ

translator@hanafos.com 2010-11-21 04:08:59
답글

우이 쉬... 울쉰 아니구 절믄옵하~! 라니깐?<br />
울 아씨마님두 옵하~라구 불러주는디 말시. 구시렁.. 구시렁... <br />
<br />
준승님, 시방 그라니깨 울 아씨마님허구는 거 뭐시냐...<br />
맨날 즌화로다 알콩달콩허구 간간이 설 올라가서 쌔쌔쌔하구 뭐 그런 사이라우.^^<br />
<br />
이하 참고자료:<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

황준승 2010-11-21 11:35:06
답글

아... 점점 더 헷갈립니다. <br />
마눌님과 아씨마님이 같은 분이 아니었군요.. 흠흠.....<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