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전에 현장에서 사무실에 와보니 바로 문앞에 커다란 박스가 있더군요
음..올것이 왔군!!
현장소장님 왈 "야..또 택배왔다.." (현장택배의 90%는 제껍니다.^^)
궁금함을 누르고 일마친후 드뎌 개봉...ㅎㅎ
오..뽀대 좋군요 흠..
알루미늄 판넬이 꽤 고급스럽습니다.
현장에 스피커라곤 콘트롤 1x뿐인 관계로 요넘으로 일단 음악쪽으로 테스트를
해보았죠. (컴용으로 지금쓰고 있는건 TA-940이라는 시커먼 미니콤포용 앰프죠)
재빠르게 연결후 음악 몇곡 청취
오..콘트롤이 이런소릴 냈던가 싶더군요
전의 앰프보다 좋은 출력탓인지 앰프성능이 더 나은지 아주 괜찮게 소릴 내주내요
전혀 다른 스피커 같더군요
av리시버가 요렇담 괜찮은 인티의 소린 어떨지 아주 궁금해지던데요
이제 토요일 집에 올라가면 영화테스틀 해봐야겠습니다.
마눌님의 압박의 바람이 잦아들즈음 집과 사무실에서 쓸 인티사냥에 나서야겠네요
요번달에 또 지르면...음..그 후환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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