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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 PC-Fi의 변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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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10:4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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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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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 PC-Fi의 변천... ...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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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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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IBM정품 컴을 사용할 때는 내장 시피커의 삑삑거리는 소리밖에 들을 수 없었었지요?
모니터에 본체 내장되고, 플로피 디스크 내장된 것이 다인 기기를 처음 갖고 사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386으로 본체를 맞추면서 에드립사카를 달고 사블 처음 나왔을 때는 사블이상의 카드는 나오지 못할 것으로 생각을 했었더랍니다.,
그런데 요즘은 컴의 사양도 사카의 사양도 훅훅 좋아지고, 예전에 비해 디지털 음원을 구하기도 만들기도 무척이나 쉬워졌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는 주력 앰프에 전기를 먹이는 날보다는 간단하게 PC로 음악을 듣는게 편하더군요.,
뭐 처음에는 JBL딱지가 붙은 PC스피커를 쓰다, 음질이 쫌 그래라는 핑계로 앰프 붙였다 -_- 이러고 보니 이게 뭔 PC-Fi?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 변사장님꼐서 개업축하 선물로 하사하신(? ^^*) 피콜로를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기 체험단에 당첨이되어 LA-200을 쓰고 있습니다.
뭐 피콜로에 붙은 스피커와 지금 PC-Fi용으로 사용중인 셀레스천 2way와의 체급차이인지 모르겠습니만, 듣기가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을 정도의 소리는 내주는군요.
요즘 PC-Fi를 운영하며, 문득 PC-Fi로 추구하는 바는 무엇? 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Hi-Fi보다는 편함을 주고 멀티 테스킹의 편이함 그리고???
뭐 그냥 음악이 들을만 하게 나오는군 하는 정도의 생각으로 편히 음악을 듣기는 괜찮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사용기를 써야된다는 생각이 늘 머릿속에 있으니 음을 분석해 보기는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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