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매너의 생활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20 10:24:46
추천수 0
조회수   731

제목

매너의 생활화...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아침에 가게 문을 열고 청소를 하는데.

가게 앞에 차가 한 대 섭니다.



가게에 오실려는 손님은 아니네요.

그런데 바로 문 앞에 주차하곤,

운전자는 안 내리고 ,식구가 장을 보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뒤쪽으로 공간이 많이 여유가 있는데.

차를 뒤로 좀 빼서 출입구를 안막으면 좋겠는데.

생각이 그기까지 미치지는 못하는 모양이군요.



아니,평소 남을 배려하는 매너가 습관화 되지 못했다고나할까?



이십분이 지나도 꿈쩍안길레.

나가서 뒤로 좀 빼 달라고 하니 그제사 뒤로 슬그머니 빼는군요..



주차 하나라도 가능한 남을 배려하는 것이 당연한 건데 말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id21song@yahoo.co.kr 2010-11-20 10:29:21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사람들이 많다하니, 차리리 안드로메다로 이민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가 가끔 있습니다..너무 괘념치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진우 2010-11-20 10:30:36
답글

예..감사합니다..<br />
뭐..화가 나는 건 아니고요.<br />
그 사람의 생각이 좀 안타깝네요...ㅠ.ㅜ

김진우 2010-11-20 10:40:44
답글

기수님..그럼 제손에 먼저 *을 묻혀야 하는데요...ㅜ.ㅠ<br />
안할렵니다....^ㄴ^.......!

mikegkim@dreamwiz.com 2010-11-20 10:45:00
답글

생각이 정말 애들수준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이 많이도 있습니다.<br />
제 가게 뒷쪽이 주차장입니다만, 아무 생각없이 제 가게 입구에 차를 세우고 다른 곳으로 볼일을 보러 가는 사람이 많기도 하군요.<br />
<br />
제 사무실은 계단을 몇개 올라야 되는 곳이라 별 신경은 쓰지 않고, 방치하는 편입니다만, 가게 앞을 진우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막고 다닌다면 정말 짜증이 -_-a

김태훈 2010-11-20 10:50:24
답글

몰라서 그러는 경우도 많습니다.<br />
알려주면 즉시 뺍니다.<br />
<br />

김진우 2010-11-20 10:55:25
답글

그렇지요..명건님..~<br />
태훈님 나이가 오십이 되어도 모르는데<br />
제가 일일이; 따라 다니면서 알려 줄수도 없고..에휴.....ㅜ.ㅠ^

남두호 2010-11-20 14:33:25
답글

남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습니다..<br />
<br />
엘리베이트에서 유모차 밀고 들어오는 아줌씨!<br />
유모차 바퀴가 제 발에 부딪혀 들어오지 않자 왜안들어가지? 하며 <br />
거칠게 두어번 들이 밀더군요.<br />
물러설 공간도 마땅치 않았지만 몸을 좀 돌렸죠.<br />
아줌씨 탑승하고 표정 변화 하나 없더군요... <br />
한 부분만 보고 속단할 순 없지만<br />
유모차 속의 아기

dorajikim@samsung.com 2010-11-20 17:25:35
답글

저도 생활하다 보면 의외로 그런 사람 많습니다.<br />
전 아직까지 왜 그렇게 행동을 하는지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머리속에 들어가봐야 할것 같아요.

luces09@gmail.com 2010-11-21 00:25:06
답글

진우어르신 그건.. 말로 밟고서... 발로 뭍히셔도 되는 것 아닌가요...?<br />
아침부터 똥 밟는데 좀 뭐하긴 하지만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