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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년동안 뽑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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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같이 일할 사람이 필요한데 회사의 수준이 그 사람의 일생을 책임지지 못해 안타까워요.

회사가 직원을 위해 뭘해줄수 있느냐도 중요하고, 직원이 회사를 위해 뭘 해줄수 있을까도 중요하죠. <br />
본인이 이회사 아니어도, 더나은 대우를 받을수 있는곳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면, 게임아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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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가 이곳아니면 이만한 대우받기가 쉽지않다는것을 아는순간 그곳에서 쭉가는 경우가 많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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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남직원만 있습니다. 여직원 뽑자고 하는데 저도 걱정입니다. 제가 담당인디~~~

성차별은 아니지만...<br />
이번에도 한번만 더 속아보자는 심정으로 여자 뽑았었는데 역시나네요... <br />
그래서 이제 제 사전에 여자 직원은 안뽑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직업관이 너무나 심합니다.<br />
희생정신도 약하고.... 회사를 위해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발전하기 위하여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걸 말하는 건데 자기 일 외에는 건들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원칙은 그렇지만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옆사람일도 도와줄수

순기님 여자들이 좀 그러네요...<br />
전 그냥 그려느니 합니다..우리 가게에 여자는 꼭 필요하니까요..!

저도 3년동안 가게에 거쳐갔던 애덜 글로 쓰면 상하권으로 나올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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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새로운 애덜이 거쳐가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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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두명 있던애덜 모두 안나온다고 통보만 해주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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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뽑기 진짜 귀찬은데.... .ㅠ.ㅠ

사람을 쓰는것이 정말 스트레스고 힘들때가 많죠. 사업을 하시는 분들으라면,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실겁니다.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습니다.<br />
전제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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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br />
명령체계가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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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직원은 두군데서 오더를 받습니다.<br />
하나는 상사이고 한곳은 남편입니다.(애인 이기도하고 아버지 이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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