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남성이라면 한번쯤 전립선 걱정을 해봤을 것이다. 자전거가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 나는 요즘 더욱 관심을 끄는 주제다. 성기능 측면에서 자전거는 분명 ‘득(得)’과 ‘실(失)’이 있다. 자전거타기의 장단점에 대해 충분히 알고 난 뒤 운동한다.
헐.. 조금만 생각하면 바로 답이 나오는데.. <br />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남자들은 다 '고자'이거나 성기능에 심각한 장애가 있어야겠네요. <br />
저가 저질안장만 아니면 일반적으로 전립선이 안장에 닿을일이 없어요. 페달링으로 인한 혈액순환 개선으로 오히려 득을 보면 봤지...<br />
암스트롱 이야기로 인해 좀 잘못 와전된 의학지식중 하나라고 생각합다.
자전거를 한참 많이 탈 때는 확실히 시들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다 쉬면 왕성해지구요. 단기적으로는 좋진 않은거 같습니다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나아진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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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MTB끌고 나가던 친구가 있는데 그래도 마눌이 가만있냐고 물어보니 처음엔 잔소리 작살이였는데 딱 3개월 지나고부터는 조용해지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