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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버릴라 했는데 마침 잘되었군요. ^^

저도 이번 기회에 집에 티브 치우고 수신료 안낼랍니다.

어제 이사하면서 티비 치웠읍니당,,,

진작에 TV 치웠습니다.<br />
지금은 프로젝터로 시청중.

TV가 엄써요.<br />
<br />
근데 가끔 헛짓꺼리 전화가 오더군요.<br />
"혹시 집에 TV 몇인찌세요....??"<br />
"더러버서 테레비 안봅니다..."<br />
"뚜~~~~~~!!"

가구당 전기료와 함께 걷는 건데 월 금액 단위가 궁금하군요.<br />
그리고 시청자의 수신료로 MB어천가 뉴스는 왜 광고하는 건가요?<br />
청와대에 광고료는 제대로 청구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TV 없어도 국민들에게 강제로 징수해가서 마음에 안드는 정권 홍보용으로 쓰인다는 사실이 더 끔찍하고,<br />
더불어 대한민국 채널이 개비에스만 있는 것 아닌데, 개비에스 안본다고<br />
TV 없애야 하는 것도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다른 좋은 방송들의 시청과 dvd 등과 같은 영상화면까지 포기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이 문제는 반드시 다음 정권에서 전기료에서 완전 분리하고 희망하는 사람이나

제 경우 pal 방식 티비라서 수신료 안낸지 세월이 꽤 되어 갑니다.